귀여운 고양이 사진

by likenoone | 2008/05/17 04:50 | Eco Friendly | 트랙백 | 덧글(0)

3류 잡지형 변장용 안경

무슨 안경?
3류 잡지에 보면, 인물 사진을 멀쩡히 내고 눈에만 검은 띠를 그린 후에 마치 누군지 몰라 보듯이 만드는 트릭이 있는데,
이런 변장용 색안경이 제품으로 나왔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또는 남보기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을때 끼면 유용할 듯.

색안경? 마틴 마르지엘라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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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7 04:29 | our favorite product | 트랙백 | 덧글(1)

타이식 간 돼지고기 볶음밥

일전에 산 다이어트 요리책에서 배운 요리,
워낙엔 돼지고기 갈은 것이 주재료이고 쌀은 약간 씹는 맛만 내는 건데, 찬밥이 있어서 비슷한 식으로 볶은밥을 했다.

일반적인 동남아시아 요리, 특히 타이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라임, 레몬 그래스가 있어야 맛이 난다. 원한다면 코리엔더도 필요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한 10분 걸린다.
우선 라임 반쪽이 필요한데, 잘 씻어서 껍질을 속에 흰부분을 제외한 진짜 초록색인 껍질 부분만 도려내서 잘게 채를 썬다.
밥을 볶을때 라임향을 내는 용도, 물론 나중에 씹는 맛도 좋다.

4인분일때 돼지 고기 갈은것 700G.
우선 프라이팬에 볶는다.
요즘은 안붙는 용도로 코팅이 된것을 많이 쓰니까 기름은 필요없고, 아니여도 돼지고기엔 기름이 많으니까 어차피 없어도 된다.
양념은 할 필요없고 3분간 센불에서 볶다가 뜨거운 물을 조금씩 다합쳐서 반컵 정도 부어가며 계속 볶는다. 물을 부으며 하는 이유는 고기조각끼리 붙는것 방지, 그리고 어디는 타고 어딘 덜익고 하는 것 방지.
물이 다 없어지면 다 된것이니 따로 그릇에 담는다.

워낙엔 타이 쌀을 2수저 정도 생쌀을 역시 안붙는 팬에 기름없이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볶는데, 이렇게 하면 밥반찬이 된다.
이때 먼저 준비한 라임 껍질을 같이 볶는다. 볶은밥을 하려면 밥을 역시 기름 없이 라임 껍질과 같이 볶는다. 다되면 역시 그릇에 따로 담는다. (반찬으로 2수저만 한거면 고기와 섞음)

에샬로트 (보통 양파보다 맛이 강한 보라색 나는 양파 종류인데 없으면 양파로 해도 된다) 한개를 아주 잘게 썰고, 레몬 그래스도 한 뿌리 정도 잘게 썰어 둔다.

소스를 준비하는데, 라임 반개를 즙을 짜고 여기에 느억맘(동남아에서 많이 쓰는 피시 소스)을 한 수저, 없으면 간장으로 해도 되는데 짠 정도는 식성에 따라서, 그리고 역시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새우소스(일종의 새우젓)도 있음 넣고 없으면 건너뛰고, 설탕은 어디나 있는거니까 넉넉히 한 큰술! 넣으면 끝.

그럼 이제 접시에 다 보기좋게 담는다.
반찬이면 한가지씩 담는다기보다 다 섞는다.
볶은 밥으로 했으면 우선 밥을 접시에 담고 나머지는 같이 섞어서 밥위에 얹는다.
그리고 먹기 직전에 소스를 뿌려 얹으면 됨,
취향에 맞으면 코리엔더를 넣어도 된다.

아주 향긋하고 새콤하고도 맛이 있다! 간단 요리 끝

단맛 짠맛 오렌지 올리브유 샐러드: 스페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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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7 01:47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프라이탁 가방 만들기: 베를린 디자인 페스티발

Cut & Design Your Own Bag
프라이탁이 베를린 디자인 페스티발 DMY에 자기 가방 직접 만들기 이벤트를 한다.
2008년 4월 23,24일 2일간 Arena에서 12시 부터 22시 까지
준비물은 잘드는 칼과 위험하니 작업용 장갑.
주소는 am Flutgraben 3, Berlin
http://dmy-berlin.com

DMY페스티발에서 금년에 한국 디자이너들도 많이 소개한다.
핀란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컴퍼니) Aamu Song의 거대한 오페라 드레스도 전시된다.
(일전에 블로그에서 소개한바 있다)

FREITAG 프라이탁 가방 만들기

by likenoone | 2008/05/16 19:19 | Eco Friendly | 트랙백 | 덧글(0)

망가진 가구 리폼하기 2탄 : 재활용

런던의 디자인 미술관에서 주최한
제1회 Brit Insurance Design of the Year Awards를 수상한
마르티노 감퍼 Martino Gamper의 작품
100 Chairs in 100 Days



망가진 가구 리폼하기: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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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5 19:01 | Eco Friendly | 트랙백 | 덧글(0)

접었다 폈다 하는 창문 겸 베란다


접으면 창문, 펴면 베란다.
창문을 닫으면 베란다가 필요없고, 베란다에 나가있으면 창문이 필요없다는 물자 절약, 공간 절약형.
훌륭한 디자인에 적절한 물건이다.

멍멍 공작소, atelier bow-wow, 일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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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5 05:55 | culture | 트랙백 | 덧글(0)

노르웨이의 숲

노르웨이의 숲이란 책도 있다.
국토의 5%만 경작이 가능한 나라 노르웨이에는 산림이 많다.
숲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숲 바깥에서 보면 아주 근사하지는 않다.
이유는 석유와 천연가스로 아주 부유한 관계로 숲을 열심히 가꿔 경제를 일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르웨이의 숲은 바깥에서 봐서는 좀 싱겁다.
근데 숲은 안에 들어가서 봐야하는거 같다.


노르웨이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보면 난장이 같은데 아주 괴상한 피조물이 있다. 털투성이에 눈은 왕방울 만하고 어디가 귀여운지도 모르겠는 인간을 닮은 물건인데, 트롤 troll이라고 부른다.
노르웨이 숲에 들어가 보면 이 피조물이 어디서 연유했는지가 이해가 간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서쪽 끝에 위치한 노르웨이, 특히 길다란 서해안 지방은
아주 비가 많이 자주 내린다. 그래 아주 습기찬 기후인데 숲에는 이런 기후가 좋은 모양이다.
숲이니까 나무가 있겠지, 뭐 이런 식으로 짐작할수도 있는데, 이 나무밑으로 층층으로 키가 작은 식물이 겹겹이 자란다.
전나무 밑에 블루배리, 크랜배리, 잔가지 나무, 양치 식물, 그리고 풀에 이끼까지 아주 빽빽하고 숨이 막히게 아름답다.

북구라 여름엔 백야라고 해가 안지는 현상이 있다.
숲이 빽빽하니까 낮에도 좀 어둑한데, 밤에 숲에 가면 빛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왠지 밝게 느껴진다.
백야에 익숙하지 않으면 밖이 훤해 잠자기가 힘들다.
밤 서너시에 숲을 뒤지고 쏘다니면, 형광색으로 까지 느껴지는 풀과 이끼 사이로 트롤이 산다는 상상은 아주 자연스럽다.
짧고 바쁜 여름이 가면 9월에는 폭발하듯이 버섯이 숲에 널린다.
남쪽 유럽에서는 아주 비싼 버섯이 깜짝 놀랄만한 크기로 자란다.
(혹자는 체르노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중 하나가 노르웨이라, 버섯을 따서 먹는것이 위험하다고도 한다)
아주 습기가 많은 땅 때문인듯.

버섯 계절이 지나면서 숲 밑에 있는 블루배리, 크랜배리에 단풍이 든다
북미에는 이런 배리 류도 키가 1미터 이상 큰데, 노르웨이것은 30CM미만이어서 바닥에 깔린다.
이 배리 류에 단풍이 들면 사방이 오렌지 색으로 변한다.
노르웨이에는 높은 산이 별로 없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사방이 산 같은데 좀 밋밋한 기분이라고 할까.
해발 1000미터를 넘어가면 큰 나무는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이끼류와 배리류 나무만 자라는데, 이 경치가 아주 볼만하다.
가장 아름다울 때는 역시 가을인것 같다.
여기 아래 사진의 색은 포토샵이 아니라 현실.
국립공원의 일부 사진이다.
현재 노르웨이는 전체 국토의 5%정도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조만간 15% 수준으로 늘린다고 한다.
기이한 지형 전체가 오렌지 색깔로 변해서 아주 타는 듯이 환상적이다.
여름도 가을도 짧은 관계로 이런 현상들이 지루할 틈 없이 시시각각, 아주 짧은 시간안에 극적으로 펼쳐진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서 자연의 애절함을 같이 느끼는지 모르겠다.

노르웨이 기차여행, 싼 기차표 구입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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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4 19:50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흘리는 걱정없는 아가 턱받이


아가가 음식을 먹을때, 또는 그냥도 침을 흘린다고 걱정이 된다면,
이런 턱받이, 벌써 뭔가 흘리는 모양으로 되어있는것이 있으니 걱정 없다,

H&M 유아용 콜렉션, 모자, 신발, 비니,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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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4 18:48 | our favorite product | 트랙백 | 덧글(0)

쾰른 근사한 워터타워 호텔: Hotel im Wasserturm


브레드 피트가 이 호텔에서는 라푼첼이 영예롭게 머리카락을 내리뜨리겠노랄고 말한, 쾰른의 특이한 호텔을 소개한다,

이름은 Hotel im Wasserturm, (Water Tower 라는 뜻)
전에 물창고로 쓰던 130년된 벽돌 건물을 객실 88개 짜리 호텔로 개조 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물창고였고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소인데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특이한 고급 호텔로 꼽힌다

크다고 해도 탑안에 호텔이 들어간거라 답답할것도 같은데 들어가보면 천정 11미터의 입구에 적절하게 나눠진 공간들로 안락하게 느껴진다.
전에는 로비 공간 등에 도날드 저드 등의 미니멀 미술들이 전시되어있어 한때는 현대 미술 콜렉션이 유명했었는데 요즘은 철거한 상태.

Andrée Putman 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했다.
1990년에 연 독일식의 정갈한 소박함과 깐깐함이 공존하는 우아한 장소이다.
객실요금은 108에서 352 유로 사이라고.

주소 Kaygasse 2, 50676 Cologne
http://www.hotel-im-wassertur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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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4 16:46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싼 슈퍼마켓 Ed; 프랑스

모름지기 프랑스에서 가장 싼 슈퍼.
그래도 프랑스이기 때문에 먹을 것은 꽤 많다고 해야할것 같다.
생활 필수품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한두가지씩은 다 갖춰져 있다.
호화롭지는 않으나 근근히 검소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상점.
싼 것을 좋아하는 독일의 이런 종류 가게인 알디Aldi나 리들LIDL 같은데서는 먹는 것과 주변의 필요 물건만 팔지 않고, 문방구나 여가를 위한 물건도 파는것이 ED와 다른 점이 되겠다.
ED에서는 다른 슈퍼와 달리 포장 비닐 봉지를 돈을 주고 사야한다.

다른 싼 슈퍼로는 Leader’s Price 같은 가게도 있는데, 주로 통조림이나 건조 식품 등이 많고 신선한 음식은 별로 없다.
가격만 따져보면 Ed 보다 더 쌀수도 있겠다.

독일 대표 슈퍼마켓 체인 : 싼 순서대로 알디 ALDI, 리들 L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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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4 05:24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그라인드 하우스, B급 영화 종합선물세트

로드리게즈는 이 영화 Planet Terror에 감독, 각본, 편집, 특수 효과 감독 뿐 아니라 촬영 감독에 음악까지 도맡았다. Sin City 신 시티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

등장 인물들은 100% 쿨한 사람만 있다.
이제까지 보아온 모든 영화에서 빌려온 등장 인물들.
우리는 척 차림새와 이름, 얼굴만 봐도 동네 아저씨처럼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다 알기때문데, 쓸데없는 전후좌우, 설명 이런 것이 일체 필요없는 관계로 영화를 보는데 참 마음도 편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므로 100% 즐길수가 있다.

뻔한 영화 천개의 내용을 종합한 이 영화의 각 장면들은, 영화안에서 한 장면씩이 아니라 영화사의 모든 영화, 또는 B급 영화 모두, 그리고 이런 영화들을 봐온 우리들의 개인사까지 종합해서 연결을 시켜주고 있다.
게다가 뻔한 전개이면서 각 장면마다 뻔함을 살짜기 비켜가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다.
영화란 것이 필름으로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극장에 가서 마음을 조이며 보는 우리의 인생도 포함이며, 보고 있는 우리의 시선에도 영향을 받는 것이 영화이기 떄문이다.


DVD출시에는 10분씩 요리 비디오를 넣는다고 한다.
1.영화 촬영때에 먹었던 로드리게즈 할머니가 해준 또르띠야,
2.마야식 돼지고기 요리,
3.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영화에 나온 미치게 맛있다던 바베큐
역시 즐거운 DVD가 되겠다.

같이 트윈, 또는 곁다리로 Death Proof를 만든 타란티노는 왠지 펄프 픽션 이후에 모든 영화를 객기로 만드는 거 같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보고 있자면 아주 피곤하다.
일부러 2류를 표방하는 저질 영화를 만들며 멋있다고 느끼는 것을 우리보고 어쩌란 말인가.
그래도 이 영화에서 좋았던 것을 찾는다면
1.러셀의 연기가 처음으로 좋을 수도 있겠다고 느끼는 것.(인생에서 역시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증거를 만나는 일은 좋다)
2.그리고 특수 효과로 마치 만화 영화처럼, 액션 장면이 천편일률로 하나도 재미없는 요즘에 오랜만에 본 진짜 스턴트 장면이 옛날에 마음을 졸이며 보던 시절처럼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는 다른 점이었음을 상기 시켜주었단 것 정도다.

람보 No.?, 록키 No.? 그리고 다이하드 No.?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by likenoone | 2008/05/14 05:06 | Films | 트랙백 | 덧글(0)

망가 버전으로 그린 세계 명화


유럽인들이 망가를 뭐로 생각하느냐를 이 그림을 보면 좀 알 수 있다.
다른거 보다 동그란 얼굴에 엄청 큰 왕방울 눈, 작은 코인듯.
Vermeer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아래 그림은 아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망가 버전


유럽의 망가, 만화 열풍
이글루스 가든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년 동안 ...

by likenoone | 2008/05/13 17:39 | cultur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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