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8 02:39

무가당 사과 compote 콤포트 만들기 Food & Drink


콤포트 compote를 사전에 찾아보니 설탕에 졸인 과일라고 되어있는데, 무가당 사과 콤포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콤포트는 잼이랑 비슷한데 설탕을 과일 무게의 반정도나 넣는 잼보다 훨씬 덜 넣는다
또는 금방 먹을거면 전혀 안넣는것도 가능하다,
다이어트 식으로 무가당으로 해보자,
콤포트는 뭐 요리법이랄 것이 없다,
가장 어려운 과정이 과일 껍질 벗기기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이다,
이게 아가들 이유식으로도 좋고 (실제 유아식이라고 나오는 것이 과일이 기본 재료이면 콤포트이다.)
다이어트 아침식사, 디저트로도 훌륭.
그리고 뭣보다 사과나 바나나처럼 한꺼번에 과일이 생겼을때 금방 다먹긴 그렇고 상하게 놔두자니 그럴땐 콤포트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 1주일은 심심찮게 맛난것을 먹을 수있다. 
  귀여운 요리법 드로잉은 불란서 아줌마가 한건데 소개한다.
1)사과 껍질을 벗기고 2)잘게 썰어 3)큰 냄비에 넣고 4)15-20분정도 졸인다.
이게 끝이다. 간단한 요리는 사실 개인적인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예를 들면 과일을 한가지가 아니라 섞으면 맛과 씹는맛이 훨씬 복잡하고 재밌어 진다,
색깔도 마찬가지, 보통 이 콤포트는 좀 그냥 먹기 시거나 덜 익은 과일로도 많이 한다,
과일을 끓이면 부드럽고 달아지기 때문이다.
왠만한 과일은 다 콤포트를 할수 있다. 적어도 한번 실험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수박이나 이런 종류는 안해봤지만 좀 곤란할듯 하다)
보통 구하기 쉬운 과일로는 바나나와 사과 섞으면 좋다.
사과와 서양배의 혼합도 훌륭 (단 한국 배는 물기가 많고 딱딱해 덜 적당한듯. 그리고 서양배만으로 해보니 물기가 너무 많아 맛은 좋은데 먹기가 안좋았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해 본것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사과를 기본으로 하고 산딸기, 블루베리, 크란베리등 숲에서 나는 작고 향이 강한 과일을 섞은거다.
이 과일류는 보관이 잘 안된다, 따서 하루 이틀 지나면 흐물흐물 곰팡이까지 생긴다.
이런거로 주로 잼을 만드는 이유가 있는듯.
그리고 이런 종류를 섞으면 색이 황홀하게 아름다와 진다!

 한가지. 여기에 곁들이면 좋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레몬즙 또하나는 계피가루 이다.
이 두가지는 왠만한 과일 섞은 서양 디저트를 만드는데는 꼭 들어가니 여러 가지에 응용해보기 바란다.

 아래 사진은 어제 콤포트를 만들며 찍은 사진
1. 껍질을 벗기고
2.남비에 넣고 끓이며 레몬즙 첨가 (남비에 넣고 끓일때 처음에 과일이 아직 물러지기전에 바닥에 눌어붙어 탈것 같으면 물을 한잔정도 붓고 시작해도 된다, 오랜지 주스도 가능) 그리고 가끔 나무 주걱으로 저어 주어야 바닥에 눌어 붙지 않는다,
한번은 잊어버리고 그냥 두었는데 과일에서 당분이 나와 남비 바닥에 붙어 닦는데 고생했다.
언제까지 끓이느냐도 관건이 될수있다,
아주 부드럽게 이유식처럼 해도 되고 (주걱으로 나중에 으깨면 됨) 좀 과일이 약간 씹히는것이 좋으면 적당한 때에 끝내면 된다.
3. 먹을 때 응용으로 요구르트를 섞었다.
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는다면 여기에 콤포트. 요구르트를 섞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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