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30일
베를린 커리부르스트Curry Wurst 명소, 독일의 떡볶이?
Currywurst는 독일 수도 베를린의 대표 음식이라고들 한다.
전형적인 거리음식, street Food인 커리부르스트가 독일 수도의 대표 음식이라니 좀 웃기지만, 외국에서 독일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음식이 맥주와 소세지인 것을 보면 일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다.
독일어로 wurst는 소세지이고 이걸 잘게 잘라 카레 소스
기본적으로는 캐첩 또는 토마토 베이스를 카레가루와 섞은 소스를 얹은 것.)를 끼얹은 것을 말한다.
주로 주먹만한 동그란 빵. 또는 감자 튀김과 같이 먹는다.
독일에서도 주로 루어 Ruhr 강 유역 (에센.도르트문트, 보훔 등 서독일의 공업 지역,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공업지역을 말한다)
그리고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많이 먹는다.
근데 누가 커리 부르스트를 발명했다, 어느 도시에서 먼저 시작했다로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인기가 있고 역사적 의의가 있나보다. (한편 햄버거Hamburger 의 원조가 도시 hamburg이다 아니다도 논란의 대상이다.
실제로 독일에서 먹는 고기 요리중 햄버거 비슷한게 있긴하다... )
한국에서 떡볶이를 성인이 되서도 어린아이처럼 입맛을 다시며 좋아 하듯이?
커리부르스트가 몇 십년간 독일인의 가장 사랑받는 거리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외국 음식인 피자, 또는 터키식 도너 케밥에 밀려 좀 주춤한 실정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커리부르스트는 2차 대전후 서독에서 먹기 시작한 듯하다.
1949년에 베를린 소세지집 주인 아줌마 Herta Heuwer가 (지루해서 변화를 줘보려고... ) 또는 에센에서 소세지집 주인이 케첩 소스에 우연히 카레 가루를 쏟아서 발명됨이 제일 정설로 여겨지는 같다. 이제 베를린에서 가장 인기있는 커리부르스트 집 소개:
(물론 아주 입맛따라 지역따라 여러 개가 있겠으나, 얼마전 통계조사에서 가장 상위권에 머문 집이다)
CURRY 36
(www.curry36.de 가 웹사이트인데 별 내용은 없고 위치 설명 등은 나와있다)
주소: Mehringdamm 36, 10961 Berlin
동네구경하다 심심풀이로 먹어보면 좋을 듯,
건강식은 절대 아니나 베를린 간김에 경험삼아 인생에 한번 먹어 보는 것이야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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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1/30 00:16 | Food & Drink | 트랙백(1)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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