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8 06:08

바나나 잼 만들기, 초 간단 요리 Food & Drink


과일이 흔하지 않은 계절이라도 바나나는 언제든지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
사실 과일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마도 과일의 신맛을 싫어하는 듯하다.
이런 이들도 바나나는 가끔 사는데 신맛이 없고, 사다 놓으면 푸짐해 보여 꼭 안먹더라도 몸에 좋다는 과일을 사다 놓았다는 뿌듯함 때문인 듯...

그럼 바바나 잼은 1kg의 (껍찔 깐 무게) 바나나.
레몬 즙.
자몽1개의 즙 (좀 더 자극적인 맛으로 하고 싶으면 자마이카 식으로 라임으로 해도 된다),
1 kg 설탕 (보통 설탕과 과일의 무게가 같다. 근데 금방 먹을거면 좀 줄여도 되고, 구할수 있으면 잼 용 설탕이 따로 나와있다),
럼주 1-2 수저(원하고, 집에 있다면 넣어도 됨)
계절이 맞으면 다른 과일과 섞어서 해도 색다른 맛이 난다.
예를 들면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바나나, 아니면 겨울맛으로 바나나 초코렛 등도 응용이 가능하다. 자기만의 창의적인 배합을 즐길만 하다.

바나나 껍질을 까고 작게 자른 후 위에 레몬 즙을 뿌려둔다.
남비에 바나나, 자몽쥬스, 설탕을 넣고 물을 한컵 넣는다.
불을 켜고 끓이면서 저어준다,
적당하게 되지면 끝.
참고로 잼은 절대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끓이는 이유는 과일 등 재료에 들어있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물론 베리류 등 수분이 아주 많은 과일은 수분을 줄이는 목적도 있긴하다.
하지만 과일은 익히지 않고도 먹는 재료임을 잊지말자.
오래 끓일수록 과일 자체의 좋은 향과 색이 없어지고 맛이 없어질 뿐이다.
(예를 들면 산딸기, 복분자 잼은 끓기 시작하고 4분 후에 불에서 내린다.
이러면 산딸기의 예쁜 향과 색이 그대로 산다)
마지막에 럼주를 넣고 병에 담는다.
오래 보관하려면 병을 열소독 할것.

바나나 잼은 빵과 먹거나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서 먹으면 좋다!

참고로 생 바바나를 요거트와 맛있게 먹는 법.
너무 익지도 설익지도 않은 바나나를 골라 4-5MM 두께로 자른다.
이걸 플레인 요거트와 섞고 약간의 꿀과 레몬즙 한방울을 떨어뜨려 먹으면 후식으로 아주 새콤하고도 맛이 있다. 
역시 초간단 요리

사과 compote 콤포트 만들기
이글루스 가든 - 혼자 살며 음식 해먹기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핑백

  • like no one님의 이글루 : 블루베리 파이 만들기 2008-08-04 21:32:41 #

    ... 적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레세피 따라서 고운 파이용 흰설탕, 또는 갈색 설탕을 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갈색 설탕을 권유한다. 그리고 약간의 아몬드 가루 바나나 잼 만들기, 초 간단 요리 블 ... more

덧글

  • catail 2008/01/08 15:44 # 답글

    집에서 바나나가 반점을 넘어 갈색으로 물들어가고있는데, 잼 만들어봥겠어요. 우유랑 얼음이랑 갈아마시곤 하는데 저걸 넣어도 좋겠는데요. ;)
  • 2008/01/08 21:5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유은혜 2008/08/09 20:34 # 삭제 답글

    넘 어려웡
  • 2008/08/28 21:3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