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푸마 현실 가방,reality bag: 미술작품?


2008년 시작하자마자 뜬 가방이 있다.
독일 푸마 X 영국 런던의 서펜타인 갤러리 코라보다.
서펜타인 갤러리 미술관의 전주인은 다이아나 황태자였다.
그래서인지 다이아나 황태자의 추모 기념물이 이 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런던 하이드 파크 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전엔 조용하고 보수적인 전시가 많았는데 스위스 출신의 스타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Hans Ulrich Obrist가 공동 관장을 맡으면서 조용하던 이 미술관에서 잘나가는 이벤트가 많이 생긴다.

서펜타인 갤러리X 푸마 X 스위스의 미술작가 존 암리더가 공동으로 내놓는 가방.
1000개 한정판이고 2008년 3월에 약 $1,400에 출시 된다고 한다.
뇌로 된 문양이 있는 빛나는 은색 가죽 제품으로 푸마의  PUMA Urban Mobility Edition 가방으로 나오는데 이름은 현실 가방 Reality Bag이다.
Serpentine Gallery가 작가 존 암리더 John Armleder 를 초대하고,
작가는 이 1000개의 한정판에 들어갈 작품을 만들 1000명의 젊은 작가를 초대.
그러니까 각각의 가방은 오리지날, 미술작품이 되는 셈.
많은 작가들이 이 안에 들어갈 책이나 DVD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작가인 존 암리더의 개념은 각 가방이 들고 다니는 미술관이 된다는 건데...
이 계획을 주관하고 제작하는 푸마는 이익금으로 젊은 재능있는 미술, 건축, 디자인 계의 작가들을 후원할 예정이라는데?

존 암리더가 누구 냐고? 올해 59세가 되는 마음이 젊은 작가는 인디언 추장처럼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땋고 다니는 불어권 스위스 아저씨인데 재밌는 작업이 많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있는 2007년 안양 공공 예술재단의 공공예술재단 프로젝트에도 참가했는데, 시청 외벽에 검은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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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1/25 06:39 | Cool shops.brand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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