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0일
볼프강 틸만 회고전, 베를린


독일의 유명 사진 작가 볼프강 틸만의 회고전이 베를린 함부르크 반호프 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1968년 생인 Wolfgang Tillmans의 작품세계는 초상, 풍경과 정물 등 클래식한 사진 장르를 마치 재발명하고 있는듯 하다.
사진안에서의 다이나믹한 공간 연출, 사진을 여러가지 크기로 프린트하고, 그리고 프린트 기법도 잉크젯 프린트에서 아주 큰 크기의 C-프린트 까지 다양하다.
1990년 초에 볼프강 틸만을 유명해게 만든 작업은 주로 그의 친구들을 찍은 사진들인데, 넓은 소재를 다루는 자유로운 이미지 구현 스타일, 일상의 깊이 있는 경험과 추상성이 합쳐진 실험적인 사진 프로세스를 보여주기 때문인듯 하다.
볼프강 틸만의 영향력이라면 일상적이고 친근하며 개인적이고 즉시적인 소재를 발전된 전시 기획으로 자신이 만든 사진 이미지를 구현 한다는데 있는거 같다. 또 전시때 특이한 설치로 유명한데, Hamburger Bahnhof에서의 전시회도 이런 성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그의 사진이 한가지 또는 일정 계층만을 소화하지 않고 여러 나라의 여러 세대, 여러 사회, 문화 계층을 같이 소화한다는 사실. 이 전시에 가보면 이런것들을 느낄수 있다.

종이접기 미술 ; 독일의 토마스 데만트
이글루스 가든 - 미술을 보고 읽고 쓰기
# by | 2008/04/10 06:04 | culture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포먼스와 나레이션이 같이 곁들여진다. 2008년 4월 5일 부터 6월 15일 까지 열리는데, 자세한 내용은 http://www.berlinbiennale.de/ 볼프강 틸만 회고전, 베를린 ... more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