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6 00:00

비엔나 재밌는 금연 카페 journey

비흡연자에게는 안좋은 소식인데, 유럽 거의 전역에서 실시하는 식당, 카페에서의 금연이 오스트리아에서는 통과가 안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카페의 아주 중요한 특징, 한번 들어가면 아무리 오래 앉아있어도 눈치를 안본다이므로 아주 담배연기가 꽉꽉 찬다.
유명한 비엔나의 카페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잡으며 유명한 커피를 마시며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지만, 담배연기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간접흡연으로 상할 건강을 생각하면 주저하게 된다.

비엔나에 이름이 PHIL인 금연 카페가 있는데, 이 카페가 금연인 이유는 좀 다른데 있다.
뭐냐면 이 카페가 골동품상을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동품이라고 아주 옛날 구닥다리는 아니고 요즘 인기 많은 70년대 물건이 대부분이다.

그래 이 카페에 가면 파는 물건이기도 한 골동품 가구에 앉아 커피를 즐길수 있다.
의자, 소파, 테이블 이런 것들이 다 각각이고 다른 스타일이라, 좋아하는 스타일을 골라 즐길수 있는 것도 장점인것 같다.
커피맛도 물론 좋고, 케이크도 몇 종류있으니 안심.
책방도 겸하는데 아트북, 만화, 그리고 한정판 DVD 등 재밌는 물건이 많다.

박물관과 미술관이 모여있는 Museumsquartier에서 쇼핑가인 Mariahilfer str,방향으로 가면 되는데, Mariahilferstr.와 나란한 길인 Gumpendorferstr.에 있다. 좀 정확히 말하자면 Konigsklostergasse와 교차하는 지점이라 찾기 쉽다.
Mariahilferstr.처럼 어느 도시에나 뻔한 가게들이 아니라, 비엔나 특유의 예쁜 물건을 파는 문화적인 가게들이 많은 재밌는 길이다.

사진에서 카페 주인 아저씨가 텔레비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다? 독일어권에서 저렴한 커피 마시기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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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히카리 2008/04/16 08:04 # 답글

    와아아! 볼거리도 많고 바람직한 금연 카페군요.+_+
  • 바그다드 2012/01/16 21:44 # 답글

    오호..가보고싶네요. 그쪽 길이 잘 가지지 않아서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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