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2 01:52

최악의 스넥: 프링글스 고급화 Food & Drink


아그작하는 감자칩 아닌 감자칩. 프링글스(Pringles)는 1968년 나온 세계인의 스넥.
여느 감자칩과 달리 일정하고 적당한 굴곡의 가지런한 과자가 둥근 깡통에 들어 있다.
왜 감자칩이 아닌 감자칩이라고 하는가 하면 감자를 썰어 만든게 아니라, 감자를 갈아 다시 감자 칩 모양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프링글스라는 이름은 원료인 감자(POTATO)와 두운을 맞춘 이름을 찾던 중 첫자가 P로 시작하는 도로의 이름을 찾았는데 마침 직원 중 한 명이 Pringles Drive 근처에 살고 있어 제안했는데 그렇게 해서 정해졌다고.

요즘 건강 붐, 웰빙 붐이 부니 각종 미디어에서 건강에 안 좋은 음식 순위를 정하는 것이 유행이다.
근데 한 통계가 프링글스를 최악 1위로 뽑았다.
튀김인 이유도 있겠고, 프링글스 오리지날에는 안들어가던 인공 조미료를 바베큐 맛등을 개발하면서 엄청 쓰기 때문이다.
프링글스 중독이라면 다름 아닌 인공 조미료 중독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악명을 이겨보려고 프링글스에서 만든 어쩐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상품 포장 디자인, 그리고 이름도 프랑스 어로 된 미식(가)를 뜻하는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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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눈여우 2008/08/02 21:32 # 답글

    프링글스의 원료는 감자+밀가루 인가 뭐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ㅅ=; 감자만 갈아넣은게 아니라... 원료 표시에 있을텐데 저도 안먹은지 오래돼서 잘.
    구르메는 대체 무슨맛일까요... =ㅅ=
    아니 그보다 고급화 추구라면 원재료는 대체 어떻게 바뀐걸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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