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07일
재미교포 작가 수키 킴 Suki Kim 내한
첫 소설 The interpreter 통역사로 미국에서 주목을 받은 작가 Suki Kim이 최근 한국에 왔다는 소식.미국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왔다.
이민자 자식들이라고 해서 다들 통역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직역은 오역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언어는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통역사는 단어를 그대로 옮기면서도 이쪽 언어와 저쪽 언어 사이의 간격을 교묘히 메울 줄 알아야 한다. –수키 킴의 ‘통역사’ 중-
수키 킴은 미국의 1.5세대 이민자 출신으로는 유일무이하게 미국의 문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다. 그녀의 소설인 ‘통역사’에서 등장하는 이민자 소녀는 미국의 주류사회에서 미묘한 언어의 장벽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수키 킴은 그러한 상황을 “직역은 오역이 되는 경우가 많고 양쪽 언어의 사이를 교묘히 메울 줄 알아야 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아래의 책이 The interpreter.

책 표지 그림은 작가의 친언니인 교포 작가 써니 킴의 작품

써니 킴도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교복을 입은 소녀의 이미지를 그린 연작으로 유명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아카이브; 스톡홀름 국립 도서관
# by | 2008/12/07 17:22 | culture | 트랙백(1) | 덧글(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재미교포 작가 수키 킴 Suki Kim 내한
재미교포 작가 수키 킴 Suki Kim 내한 ...more
너무 공감합니다
직역과 의역 사이로 아슬아슬 줄다리기 해야지만 원 문장의 뜻도 전달하면서 매끄러운 문장이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