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크로크 무슈 만들기

Norway 식 크로크무슈는 다름이 아니라 보통 넣는 햄 대신에 노르웨이의 유명한 훈제연어를 넣는다.
나온다.햄의 짬짤한 맛 대신에 연어로 하면 훨씬 고소하다.
돼지고기를 안먹는 사람도 이쪽으로 하면 문제없이 크로크 무슈를 먹어볼수 있겠다.

전에는 유럽 전역에 연어가 잡혔다는데,
연어가 많다는,또는 자연이 아직 훼손이 안되었다는, 또는 대대로 어부의 나라라는 노르웨이에서도 연어 낚시는 돈을 많이 내고 한다. 참고로 단물 낚시는 허가증을 사서 해야하지만, 짠물, 즉 바다낚시는 누구나 맘대로 한다.
돈을 아끼려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자연산 연어는 정말 드물다.
양식 연어는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산 등이 세계 각지로 나가는데, 이 양식 연어가 항생제 남용등이 문제가 되어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1주일에 1번 이상 연어를 먹는것은 건강에 위험하다는 공공연한 조언도 나온다.

크로크 무슈 만들기는 일전 블로그에서 기본을 소개 했었는데 반복을 하면

식빵을 딱딱한 껍질은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해도 된다.
한면에 버터를 바른다.
그위에 스위스 치즈를 한장 놓는다
(에멍탈이나 그뤼에르,
그뤼에르 쪽이 확실히 훨씬 맛이 좋은데, 가격도 좀 더 비싸다,
구멍난 에멍탈도 충분히 맛이 있음)

이 위에 보통 햄을 한장 놓고 식빵 한장을 겹쳐 놓는것이 정석 크로크 무슈인데, 노르웨이식은 햄 대신에 훈제 연어를 한장 깔면 된다.
참고로 훈제연어를 익히면 꽤 고소하고 맛이 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샌드위치를 굽거나 여기 사진에서 처럼 철판 구이를 하기 시작.
버터가 식빵에 골고루 배어 갈색이 나게 양쪽을 다 굽는다.
속에 들은 치즈가 녹으면 끝.

파리의 카페에 가면 뭘 먹을까?: 크로크 무슈
프랑스 카페 음식: 크로크 무슈 만들기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by likenoone | 2009/06/22 06:39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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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이º at 2009/06/22 16:39
우왕 연어를 ㅠㅠ
Commented by 아이 at 2009/07/16 14:23
이거 터키 이스탄불에서 종종 먹었던 건데!! ;ㅂ;/
Commented by 노리개 at 2009/09/07 23:45
연어를 넣은 크로크 무슈는 저도 처음 보는 군요. ^^
보통 노르웨이에서도 프랑스와 별반 다를게 없이 만드는 음식인데...

그런데 제가 아는 동생은 바나나와 초콜렛을 넣어 만들기도 하니까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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