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8 00:37

무설탕, 무버터: 복분자 + 초콜렛 파이 만들기 Food & Drink


베리는 한때만 잠깐 나지만 맛이 진하고 색깔도 강하고 좋은 식재료
게다가 베리를 따러 다니는것도 재밌는 일이라 여름 한때를 보내기 좋다.

동네 산책하다가 야생 체리 나무를 발견했는데,
농약을 안 주고 큰거라 크기는 지름 2센티미터 미만으로 작은데, 아주 맛이 좋았다.
이걸 한바구니 따다가 쥬스를 만들어 마셨는데 아주 맛이 좋았다.

남은 찌기를 모아 초콜렛 파이를 만들었는데, 이제까지 먹은 초콜렛 파이중 가장!! 맛있는 것이 되어 놀랐다.
워낙 체리와 초콜렛이 잘 어울리는 재료인데다가, 야생 체리에 벨기에 블랙 초콜렛을 무설탕, 무 버터로 만들었는데
전혀 맛에 모자람이 없는 음식이 되어 놀란 적이 있다. (사진을 보다시피 모양은 좀 엉망이다...)

왜 파이나 케이크에 그리 기름기와 설탕을 넣는 것인지...
전에야 오랜 동안 보관이 잘 안되는 관계로 설탕을 넣는 조리법을 썼는데
요즘 프랑스 같이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는 설탕, 소금 산업이 정부와 연관이 있어 국민이 최대한 소금 설탕을 하도록 조장을 한다고 하니 요리책만 보고 따라하는 것은 좀 어리석은 일 같기도 하다...

체리도 한철이라 나무 2개에서 나오는 양이 한도가 있는 관계로 제철을 맞은 복분자를 썼다.

블루베리 파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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