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으로 차 수리: 루마니아

루마니아 가게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보니 범퍼가 깨졌는데, 꼼꼼하게 껌을 씹어 붙인것이 보인다.

신기해서 구경을 하니 어딘서가 차주인이 나타나 자기가 한 것이라 자랑스러워한다.
임기응변치고는 나쁘지 않네?


이 장면을 본 루마니아 친구가 해준 얘기
옛날이라면 옛날인 차오체스코 시절인데 한 소년이 껌을 씹어 어떤 형상이든지 만드는 재주가 있었다고 한다.
동네에서 뿐 아니라 TV에 출연하면서 국가적인 영웅 수준으로 까지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껌을 씹다가 옆에서 마릴린 몬로 라고 예를 들어 말하면 입안에 있는 껌을 마릴린 몬로 모양으로 만들어 꺼내 보여주곤 했다고 한다.
후기는 이 소년이 벨기에에서 온 미술 그룹에게 발굴이 되어서 비디오 작품에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

루마니아 택시: 거스름돈 없음!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9/10/28 17:31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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