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 처럼 관광객이 모이는 동네에서는 가끔 볼수있는 풍경인데
설탕이 원료인 일종의 솜사탕
한국에서는 이름이 아마 꿀타래?
아마 중국이 원조인 전통 과자인 듯한데, 그쪽에서는 용의 수염이라고 부르나 보다.

마카오의 시장 어귀를 지나가면 늘 줄을 서서 사람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는 풍경
아저씨와 아주머니 한 커플이 한 조로 전통 과자를 직접 제조, 판매 하고 있다.
인상적인 것은 둘다 흰옷을 입고 있단점
아저씨의 손놀림이 거의 신의 경지라서 아주 오래 기다려도 구경하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다.
가격표 밑에 유튜브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씌여있다.



맛은, 만든 즉시 먹으면 깜짝 놀랄만큼 사르르 녹는것이 맛이 좋다.
설탕이 마치 머리카락의 10분의? 정도로 가늘게 되어서이다.
설탕에 땅콩가루가 조금 들어있는데, 임금이 부럽지 않은 감촉과 맛
며칠 두고 먹으니 마카오가 습기가 많은 지방에 있는지라 습기를 먹어 처음처럼 사르르, 비물질적으로 녹지는 않고 좀 맛과 감촉이 무거워 지니 구입을 한다면 빨리 먹기를 권한다.

마카오 순수 코코넛 아이스크림 맛집:cocos hung heng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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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http://www.sejongfood.co.kr/
'ㅅ' 국내 사이트 링크입니다.
10년전만해도 인사동에가보면 용수염이라고해서 팔았는데
언제부턴가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진상한 궁중다과 꿀타래라는 이름으로 팔리고있더군요
당연한말이지만 저거 우리나라 궁중다과 아닙니다
인사동에 방문하는 중국인들한테 보일때 쑥스럽더군요..
감자탕/태권도에 이은 또다른 역사왜곡의 새로운 예로 떠오르는..
벌서 윗분같은 착각하는분이 생기니 슬픈일이네요
몰랐는데...저걸 '한국전통과자'라고 팔고 있다는게 황당했습니다.
10년만 지나면 "중국이 우리꺼를 자기네꺼라고 한다" 라고 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전통과자로 착각하고 있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