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노르웨이

노르웨이 식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도 알려진 북쪽 나라 노르웨이
(물론 비슷하게 북쪽나라인 스웨덴, 핀란드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
이 나라의 조용하고도 추운 겨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
노르웨이식 크리스마스 장식
시내가 아니라 아늑한 시골집에 꾸몄다.
노르웨이 전통식 삼겹살 돼지갈비 요리. 겨울 음식

by likenoone | 2009/12/10 16:58 | culture | 트랙백 | 덧글(0)

스칸디나비아 벙어리 장갑 만들기


겨울이면 생각나는 악세사리는 아마 벙어리 장감
지구 온난화라 겨울옷이 안팔린다지만, 이런 귀여운 뜨게질한 악세사리는 꼭 가지고 싶다.

한땀씩 떠서 만드는 벙어리 장갑의 대명사, 노르웨이 사람들처럼 예쁜 장갑을 끼고 싶다면 이런 것이 좋겠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HI 5 벙어리 장갑

by likenoone | 2009/09/11 16:56 | Do it Yourself | 트랙백 | 덧글(0)

노르웨이 크로크 무슈 만들기

Norway 식 크로크무슈는 다름이 아니라 보통 넣는 햄 대신에 노르웨이의 유명한 훈제연어를 넣는다.
나온다.햄의 짬짤한 맛 대신에 연어로 하면 훨씬 고소하다.
돼지고기를 안먹는 사람도 이쪽으로 하면 문제없이 크로크 무슈를 먹어볼수 있겠다.

전에는 유럽 전역에 연어가 잡혔다는데,
연어가 많다는,또는 자연이 아직 훼손이 안되었다는, 또는 대대로 어부의 나라라는 노르웨이에서도 연어 낚시는 돈을 많이 내고 한다. 참고로 단물 낚시는 허가증을 사서 해야하지만, 짠물, 즉 바다낚시는 누구나 맘대로 한다.
돈을 아끼려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자연산 연어는 정말 드물다.
양식 연어는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산 등이 세계 각지로 나가는데, 이 양식 연어가 항생제 남용등이 문제가 되어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1주일에 1번 이상 연어를 먹는것은 건강에 위험하다는 공공연한 조언도 나온다.

크로크 무슈 만들기는 일전 블로그에서 기본을 소개 했었는데 반복을 하면

식빵을 딱딱한 껍질은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해도 된다.
한면에 버터를 바른다.
그위에 스위스 치즈를 한장 놓는다
(에멍탈이나 그뤼에르,
그뤼에르 쪽이 확실히 훨씬 맛이 좋은데, 가격도 좀 더 비싸다,
구멍난 에멍탈도 충분히 맛이 있음)

이 위에 보통 햄을 한장 놓고 식빵 한장을 겹쳐 놓는것이 정석 크로크 무슈인데, 노르웨이식은 햄 대신에 훈제 연어를 한장 깔면 된다.
참고로 훈제연어를 익히면 꽤 고소하고 맛이 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샌드위치를 굽거나 여기 사진에서 처럼 철판 구이를 하기 시작.
버터가 식빵에 골고루 배어 갈색이 나게 양쪽을 다 굽는다.
속에 들은 치즈가 녹으면 끝.

파리의 카페에 가면 뭘 먹을까?: 크로크 무슈
프랑스 카페 음식: 크로크 무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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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6/22 06:39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3)

트론트하임에서 공짜로 스웨덴 다녀오기

노르웨이 제 3의 도시 트론트하임에 갔다면 가까운 스웨덴에도 들러봄직 하다.
물가가 아주 비싼 노르웨이에서 경제적인 방법으로 스웨덴의  Storlien 에 갈수 있다.
Storlien (alt. 592m/1,942ft)은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데 있는 기차역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노르웨이 국경에서 불과 4km 떨어져 있는 관계로
웃기게 근방에 있는 스웨덴 슈퍼마켓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하루에 몇번 있는 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되어있는 담배  SNUS 사러 스웨덴에 가는 사람들이다.

담배를 연기로 피우는 것이 아니라 진득한 젤 형태로 만들어서 잇몸과 입술 사이의 공간에 넣고 침으로녹이면서 즐기는 종류인데,
짐작하다시피 연기보다 훨씬 강력하게 인체를 공격하는 관계로 구강암등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아서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 종목이나 스웨덴에서는 전통적으로 즐겨온 관계로 아직 허용된 물품
그래서 이 슈퍼마켓 Konsum (소비)라는 이름의 매장에 가면 아주 큰 담배가게가 있다.

슈퍼 마켓은 그렇다치고, 이 근방이 아주 아름답다.
겨울에는 유명한 스키장, 크로스 컨추리 등을 할 수 있는 지역.
짐작하겠지만 북쪽이라 눈이 많고, 여름에는 카누 등을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치도 아름답다.
스웨덴 국왕의 별장이 있는 동네이니 경치가 좋다는 것이 수긍이 간다.

가는 방법은 트론트하임 Trondheim시내에 있는 정거장에서 타면 되고,
요금은 좀 어처구니 없는 시내 요금 최단 거리 요금 (2006년 당시 25크론)이다.
스칸디나비아에서 힘이 센 사회주의적인 발상인데, 공짜라기 보다 어느 정도 같이 부담을 한다는 의식이 강하다.

돌아올때는 마지막 버스 시간을 잘 알아둘것,
아름다운 산지에서 산책을 하다가 버스를 놓쳐, 한지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오는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노르웨이의 지루해서 멋진 브랜드: The Moods of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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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5/31 23:55 | journey | 트랙백 | 덧글(1)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노르웨이의 숲이란 책도 있다.
국토의 5%만 경작이 가능한 나라 노르웨이는 산림이 많다.
숲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숲 바깥에서 보면 아주 근사하지는 않다.
이유는 석유와 천연가스로 아주 부유한 관계로 숲을 열심히 가꿔 경제를 일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르웨이의 숲은 바깥에서 봐서는 좀 싱겁다.
근데 숲은 안에 들어가서 봐야하는거 같다.


노르웨이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보면 난장이 같은데 아주 괴상한 피조물이 있다.
털투성이에 눈은 왕방울 만하고 어디가 귀여운지도 모르겠는 인간을 닮은 물건인데, 트롤 troll이라고 부른다.
노르웨이 숲에 들어가 보면 이 피조물이 어디서 연유했는지가 이해가 간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서쪽 끝에 위치한 노르웨이, 특히 길다란 서해안 지방은
아주 비가 많이 자주 내린다. 그래 아주 습기찬 기후인데 숲에는 이런 기후가 좋은 모양이다.
숲이니까 나무가 있겠지, 뭐 이런 식으로 짐작할수도 있는데, 이 나무밑으로 층층으로 키가 작은 식물이 겹겹이 자란다.
전나무 밑에 블루배리, 크랜배리, 잔가지 나무, 양치 식물, 그리고 풀에 이끼까지 아주 빽빽하고 숨이 막히게 아름답다.

북구라 여름엔 백야라고 해가 안지는 현상이 있다.
숲이 빽빽하니까 낮에도 좀 어둑한데, 밤에 숲에 가면 빛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왠지 밝게 느껴진다.
백야에 익숙하지 않으면 밖이 훤해 잠자기가 힘들다.
밤 서너시에 숲을 뒤지고 쏘다니면, 형광색으로 까지 느껴지는 풀과 이끼 사이로 트롤이 산다는 상상은 아주 자연스럽다.
짧고 바쁜 여름이 가면 9월에는 폭발하듯이 버섯이 숲에 널린다.
남쪽 유럽에서는 아주 비싼 버섯이 깜짝 놀랄만한 크기로 자란다.
(혹자는 체르노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중 하나가 노르웨이라, 버섯을 따서 먹는것이 위험하다고도 한다)
아주 습기가 많은 땅 때문인듯.

버섯 계절이 지나면서 숲 밑에 있는 블루배리, 크랜배리에 단풍이 든다
북미에는 이런 배리 류도 키가 1미터 이상 큰데, 노르웨이것은 30CM미만이어서 바닥에 깔린다.
이 배리 류에 단풍이 들면 사방이 오렌지 색으로 변한다.
노르웨이에는 높은 산이 별로 없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사방이 산 같은데 좀 밋밋한 기분이라고 할까.
해발 1000미터를 넘어가면 큰 나무는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이끼류와 배리류 나무만 자라는데, 이 경치가 아주 볼만하다.
가장 아름다울 때는 역시 가을인것 같다.
여기 아래 사진의 색은 포토샵이 아니라 현실.
국립공원의 일부 사진이다.
현재 노르웨이는 전체 국토의 5%정도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조만간 15% 수준으로 늘린다고 한다.
기이한 지형 전체가 오렌지 색깔로 변해서 아주 타는 듯이 환상적이다.
여름도 가을도 짧은 관계로 이런 현상들이 지루할 틈 없이 시시각각, 아주 짧은 시간안에 극적으로 펼쳐진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서 자연의 애절함을 같이 느끼는지 모르겠다.


노르웨이 기차여행, 싼 기차표 구입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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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4 19:50 | journey | 트랙백(2) | 덧글(0)

노르웨이 가면 낚시하자

낚시를 좋아하는데 노르웨이에 간다?
아님 노르웨이에 갔는데 낚시를 한번 해 보고 싶다?
이 두개의 가정이 다 필요충족 조건이 완벽하게 맞는다.

노르웨이 어떤 가게를 들어가도 왠만한데서는 다 낚시 도구를 팔고 있다.
네델란드에서 왠만한데서는 다 사탕을 팔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특히 날이 안추운 여름철에는 어느 모퉁이를 돌아도 누군가 한가하게 낚시를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낚시꾼의 천국이라고 할수 있는데,
일단 경치가 아름답고, 조용하고, 그리고 고기가 잘!!!! 잡힌다!

노르웨이 하면 연어를 떠올리는데, 연어를 강에서 잡으려면 허가증을 사야 한다.
(민물 낚시의 경우는 허가증이 필요하다)
아니면 이런거 필요없는 바다 낚시를 하면 된다.
적극적으로 하려면 배를 빌려서 바다 가운데 나가서 하면 더 잘 잡히고, 물고기가 모이는 때를 노려 Lofoten 같은 동네로 멀지만 가도 된다,
근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그냥 바닷가에서 하면 된다

동네 사람에게 어디가면 고기가 많으냐고 하면 어디든지 또는 아무데서나! 라고 대답을 한다.
누굴 놀리나 싶기도 한데 사실일수 있다.

좀 더 좋은 장소는 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지점인데, 여긴 허가증이 없어도 낚시를 할수 있고 연어를 잡을 가능성이 꽤 있다.
주로 잘 잡히는 고기는 고등어와 대구, 넙치이다.

여기 사진의 장소는 노르웨이 제 2도시인 베르겐Bergen에서 가까운 곳 롱Rong이다.
꿈처럼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인데, 고등어를 한 바가지 잡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분이라고 보면 된다.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나오는 동네이다.

대구는 노르웨이의 연어 말고 다른 명산이다.
흔히 소금을 잔뜩 뿌려 말려놓은 대구를 볼수 있는데 그 크기가 어마머마 하다.
인터넷에 낚시꾼들이 자랑하려고 올려논 사진을 구경하자.
이 넙치는 무게가 57KG...알다시피 낚시도 기술이 물론 필요한 관계로 누구나 이런 큰 고기를 잡는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쉽게 잡히는 고기인 고등어는 낚시를 던지면 흔히 대 여섯마리가 한꺼번에 잡힌다.
(이렇게 잡으려면 고등어용 낚시바늘이 필요하다)
운이 좋으면 연어와 장어도 잡힌다.
노르웨이에선 주로 지렁이 또는 인조 미끼를 쓰는데 한국식으로 떡밥으로 한번 했는데 장어와 대구를 잡았다!

낚시를 간다면 잊지 말고 바베큐 연료를 슈퍼마켓에서 사가라.
물가가 아주 비싼 노르웨이에서 왜 그런지 이 간이 바베큐판은 아주 싸다.
물 한병 값이면 산다.
간단히 알루미늄 상자에 숯을 넣고 철사 그릴과 심지를 같이 넣어 놓은 건데,
청소년들도 공원에서 한가롭게 벤치에 앉아 한쪽에다 소시지를 구워먹는 풍경을 볼수있다.
아마 야영을 남의 땅에서도 하는것이 허락이 되는 스칸디나비아의 전통 때문이듯 하다.
하여간 고기를 잡으면 즉석에서 바베큐를 해 먹으면 진짜 맛있고, 자연은 천당처럼 아름답고 인생이 황홀하다!!!

스칸디나비아 최대 실내수영장: Pirbadet, 노르웨이 트론트하임Trond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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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04 00:31 | journey | 트랙백(1) | 덧글(0)

노르웨이 베르겐, 권장 숙소 Marken Gjestehus

노르웨이 제 2의 도시 베르겐은 참! 아름다운 도시이다.
수도인 오슬로의 좀 어둑하고 시크한 분위기와 달리, 아주 쾌활하고도 명랑한 분위기의 도시. 시민들의 성격도 아주! 다르다.
베르겐이라는 도시 이름을 보고 짐작할수 있듯이 산으로 된 동네, 시내 뒷산, 꽤 가파른 산 동네에 아름다운 집들이 빽빽히 차있다.
노르웨이는 북쪽이라 추울것 같은데, 베르겐은 노르웨이의 남쪽, 그리고 서해안에 있는 동네라 겨울에도 눈이 안오고 비가 오는 안추운 동네. 근데 비가 정말 많이 온다!
통계따라 숫치는 좀 다른데 1년 365일에서 227일에서 198일 비가 오는 걸로 되어있다.
비가 오면 서유럽처럼 우산 없이도 그냥 다닐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전신이 홈빡 젖게 많이 온다.
비가 오면 시내에서 흔하게 전신 비옷을 입은 사람을 볼 수 있고, 이 동네 장화는 종류가 많고 이쁘기로 유명.
1년 내내 비가 오는 관계로 평상 신발이 장화이기 때문이다. 그래 갖가지 꽃무늬에 부츠처럼 되어있는 모델, 하이힐 장화까지 없는것이 없다.
베르겐은 유명한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해안을 구경하려면 꼭 거치는 동네이다.
피요르드의 입구로 되어있는 도시이고, 대부분의 배가 베르겐에서 떠나기 때문.
아이슬랜드로 가는 배도 일주일에 2번 있다.
그래 항구에는 크고 작은 유람선이 끝없이 오고 가고, 7,8월 두달은 더위를 피해 놀러온 관광객으로 아주 붐빈다.
여름에 베르겐을 방문하고 싶으면 숙소 예약을 먼저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예약없이 도착했다가 숙소를 못찾아 고생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은 물가가 아주 비싼데도, 여행할때 꽤 안정된 가격에 할수있다.
사회주의 나라들이라, 교통비 싼것이 가능하고, 호스텔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싼 교통을 위한 안내는 전에 쓴 블로그를 참조 하시오)
베르겐에도 호스텔이나 홈 스테이 등이 있는데, 호스텔 중에 시내 한 가운데 있는 편하고도 쾌적한데가 있어 소개한다.
Marken Gjestehus
주소 Kong Oscarsgt. 45, 5017
예약은 http://www.hostelworld.com 을 통해 하면 된다.

기차역과 버스역이 붙어 있는데 여기서 걸어서 10분 걸리는 가까운데 있다.
비행기로 도착하면 택시를 타지 않으면 버스 한가지만 시내에 가는 길이라 버스 터미날 도착해서 걸어가면 됨.
묵직한 돌 건물인데, 아주 오래된 신기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혹 아주 늦게 도착할 경우에는 사무실에 직원이 퇴근했을수가 있는데, 이때 미리 이메일로 연락을 하면 옆집에 있는 밤새 여는 당구장에 열쇠를 맡겨 놓으니 찾아가면 된다.
도미토리처럼 4인실 이상도 있고, 아니면 1인실, 2인실도 있다. 가족 여행할때도 편리 할듯.
공동 부엌과 식당, 샤워실, 세탁 시설 등도 잘 되어있다.

이 호스텔은 여름 한때 아주 붐비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블랙 메탈 또는 데쓰 메탈이라고 불리는 노르웨이의 해비메탈의 콘서트가 이 도시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전에 통조림 공장이던 건물을 고쳐만든 USF VERFTET (United Sardine Factory)라는 아트 센타에서 해마다 여름에 열린다.
Stiftelsen Kulturhuset USF
Georgernes verft 12 NO-5011 Bergen
USF는 피요르드 해안에 붙어있는 깜짝 놀라게 아름다운 경치다.
짧은 여름철에 아주 드물게 해만 나면 베르겐 사람들이 수영복을 준비해 이 건물앞에 있는 공원으로 해구경을 나온다.

해비메탈의 종류인 블랙 메탈을 데쓰 메탈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이들의 아주 강력한 음악 뿐 아니라 스캔달,
예를 들면 그룹의 멤버들이 노르웨이의 중요 문화재인 천년 이상된 목조 교회를 몇개 불지른데다가, 멤버들 간의 살인 사건도 몇건 있었기 때문이다. 몇명은 아직 감옥에 있다.
하여간 이 콘서트 기간 동안 유럽 전역과 미국에서 팬들이 모인다.
문신을 많이하고 염색한 검은 머리 그리고 검은색 옷으로 뺀 사람들이 작은 도시에 꽉 차는 재밌는 풍경이 벌어진다.

베를린 싼 호텔: 2인실 2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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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4/10 20:31 | journey | 트랙백(2) | 덧글(0)

노르웨이 버스 여행

어디든지 여행에서 기차가 낭만적이다.
근데 사실 기차길이 아주 짧은, 남북으로 아주 긴 나라 노르웨이에서는 많은 경우에 비행기나 버스, 또는 페리가 더 유용한것 같다.비교적 싼 버스 노선을 소개한다.

Lavprisekspressen는 노르웨이의 시외버스 회사인데 수도의 오슬로Oslo에서 다른 큰 도시인 트론트하임Trondheim, 베르겐 Bergen, Kristiansand 그리고 스웨덴의 Göteborg를 지나 덴마크의 코펜하겐 Copenhagen까지 운행을 한다.
사람이 많지 않은 노르웨이여서 보통 하루에 2번 출발한다.
오슬로에서 트론트하임Trondheim 또는 오슬로에서 베르겐 Bergen은 각 7시간 좀 더 걸린다.

노르웨이는 아주 부유한 나라임에도 길 사정이 않좋다.
길이 아주 많이 꼬불거린다. 새로 낸 터널 말고는 거의 아주 꼬불꼬불, 그래 거리로 보면 안멀어도 어딜가든 꽤 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되고, 차멀미가 뭐냐고 묻는 사람도 노르웨이에 가서 차를 타면 속이 미슥거리기 십상이다.
멀미를 원래 좀 하는 사람은 차를 타면 가능하면 맨 앞좌석에 앉을것을 권한다.
훨씬 속이 편하고 경치가 끝내주게 좋으니 1석 2조이다.

겨울에 노르웨이를 간다면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가는 트론트하임Trondheim 행을 한번 타볼 것을 권한다.
트론트하임도 꽤 북쪽이지만 서해안의 피요르드에 붙은 관계로 겨울에도 별로 안춥고(서독일 정도 기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눈도 별로 안오거나 와도 금방 녹는다. 그래 노르웨이 눈이 많이 내리는 중부지방을 시간이 있으면 물론 내려서 스키도 타고, 눈길을 산책도 하면 좋고... 아니면 버스로나마 경험하면 근사하다.
겨울 올림픽이 열린 도시 Lillehammer를 버스가 지나가는데 눈이 아주 많이 쌓인 것을 구경할수 있다.
조그만 시골 정거장에 다다르면 시장 썰매를 타고 장보러 나온 할머니들이 보인다.

버스회사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노르웨이어로 되어 있는데, 워낙 노선이 간단한 관계로 짐작으로도 정보를 얻는것도 가능할 듯.
뭐하면 노르웨이인들은 영어를 왠만하면 하므로 전화로 문의를 해도 될듯.
https://lavprisekspressen.no/


노르웨이 기차여행, 싼 기차표 구입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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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3/20 04:41 | journey | 트랙백(1) | 덧글(1)

노르웨이제 컬트 미니카 톰테


톰테 tomte laerdal 는 1958년에 4개의 소프트 고무 미니카로 시작한 노르웨이 미니카 전문 회사이다. 처음 모델은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는데 다시 1961년에 소프트 비닐로 도전을 했다.
바닥에 Tomte Laerdal of Stavangar, Norway 라고 새겨져 있는데, Stavangar는 톰테의 생산지, 노르웨이 서남쪽에 있는 노르웨이 제4의 도시이다.

대략 1:43의 비율로 되어 있는 톰테가 다른 미니카들과 다른 점은,
아마 유치하다 싶은 색깔과, 그리 정교하지 않으나 정다운 모델링과 디테일,
자동차 안에 무덤덤하게 사람과 개까지 앉아 있는 배치나 비율,
아마 스칸디나비아 또는 아주 노르웨이적인 꽤 정다운 분위기 등이 합쳐져 매력적인 물건이 된듯 하다.
60년대 생산된 물건치고 팝 하지 않은 독자적인 분위기가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오랜 나무 공예의 전통이 있는 노르웨이에서 생산이 되어 이런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근데 웃긴 것은 톰테 미니카는 정확히 어떤 자동차 모델이 어떤 색으로 몇개 생산 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인지, 생산된지 꽤 오래되었고, 아주 흔하지 않은 모델인데도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가 된다.
메디콤 영화 시리즈: 대탈주, 유주얼 서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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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3/15 05:52 | our favorite product | 트랙백 | 덧글(0)

노르웨이 전통식 삼겹살+돼지갈비 요리. 겨울 음식

노르웨이 전통식 삼겹살+돼지갈비 요리주로 성탄절 즈음, 그러니까 한겨울에 많이 먹는 음식이다.

한국에서 삼겹살을 많이 먹으니 응용이 가능할 듯.
굳이 설명을 하자면 삽겹살과 편육의 중간 정도 될것 같다.
돼지고기의 기름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특히 겨울철에 냉동 생선, 고기류를 많이 판다.
요즘 생각에 언 재료로 음식을 해먹으면 신선도와 맛도 떨어지고 심지어 건강에도 안좋은 듯 되어있는데, 노르웨이는 워낙에 추운 나라니까 겨울에 냉동 재료는 좀 당연한듯도 느껴진다.
여러가지 육류, 생선류를 소금에 절여 말리거나 얼리거나, 또는 두가지 방법을 다써서 보관하는 전통이 있어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쳐 보관을 하면 재료의 맛이 변한다,
그래서 신선한 재료에서 맛볼수 없는 풍부한 맛으로 변하기도 한다.
식감도 물론이고,..

노르웨이에서는 돼지갈비를 껍질부터 갈비까지 한꺼번에 잘라 이렇게 냉동 보관을 해 판다,
대략 20X18CM 정도 크기의 덩어리로 되어있다.

꽝꽝 얼은 이 고기를 먹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재료 선택서 중요한 점은 너무 지방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중간 정도로 잘 골라야 한다.
우선 해동, 그 다음엔 큰 남비에 통채로 넣고 한 2시간 끓인다.
이때 소금간, 통후추, 로즈마리 등의 향료를 넣는다.
(응용으로 말린 자두, 대추추, 생강 등도 섞어서 해봤는데 더 맛있었다.)
한참 끓이면 기름이 흐물흐물 해진다.
껍질도 마찬가지.
냄비에서 꺼내 도마 위에 놓고 껍질과 기름에 칼집을 십자로 사방에 넣는다.
고기 두께의 반정도면 될듯.
각 4각형이 한 3-4CM 정도 되면 나중에 먹을 때 좋다.
그 다음엔 오븐 그릇 좀 넓은 것에 고기를 놓고 위에서 간장을 뿌린다.
이 다음엔 230도로 달군 오븐에 넣고 바로 180도로 온도를 낮춘 후에 뚜껑없이 30분 이상 둔다.
껍질이 카라멜화 되면 꺼내 위에 뜨거운물을 한 컵 붇고 다시 30분을 오븐에 두면 된다.
꺼내 한 십분 식히고 먹는데
(노르웨이에서는 먹기 전날 준비했다가 그 다음날에 차게도 많이 먹는다)
맨위에 껍질과 기름을 한입에 넣고 씹으면 탄성이 절로 난다!

돼지껍질이 젤라틴화되어 아주 쫄깃하고 기름의 맛이랑 어울려 너무 부드럽고 진짜 맛있다!!!
밑에 있는 돼지갈비도 마찬가지, 한가지 요리로 껍질, 지방, 갈비의 아주 다른 육질과 식감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노르웨이 전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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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1/02 01:04 | Food & Drink | 트랙백(1) | 핑백(1) | 덧글(0)

노르웨이 전통 음식 Smalahove: 양머리 요리? 뇌 젤리??

노르웨이 전통음식 중 명물인데 사실 깜짝 놀란다.
Smalahove는 양머리 요리이다,
노르웨이 슈퍼에 가면 양머리를 정수리에서 반으로 절단한 것을 판다.
머리를 소금에 절이고 말리고 훈제한 것이다.
이 음식은 좀 엽기같은데, 노르웨이가 아주 가난한 나라였을때 먹던 음식이다.
요즘이야 번거롭고 그러니 잘 안먹지만, 전통이니까 아무래도 명절인 성탄절 즈음에 자주 먹는 음식이 되었다.
요리는 뭐 복잡하지는 않고 아주 딱딱한 관계로 몇시간 동안 끓인 후에, 감자나 다른 야채와 같이 먹는 그야말로 가난한 음식.
  노르웨이 가정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이 양머리의 눈과 귀를 누가 먹을 것이냐를 두고 가정에서의 위계질서를 다시 확인한다,
주로 가장인 아버지 몪이다.
눈과 귀를 먹어치운 후에는 나머지 고기를 나눠 먹는다.

아 그리고 뇌로 만든 젤리도 있다. 냠냠.

노르웨이 전통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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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2/19 23:32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5)

스칸디나비아 최대 실내수영장: Pirbadet, 노르웨이 트론트하임Trondheim

  트론트하임 Trondheim은 오슬로, 베르겐 다음으로 노르웨이에서 3번째로 큰도시이다.
바이킹 왕이 여기다 수도를 정한 후 노르웨이의 중요 도시로 발전해왔다.
다른 큰 도시인 오슬로와 베르겐은 노르웨이 남쪽에 있는데 트론트하임은 남북으로 긴 나라의 중간쯤 위치.
북극선에서 500KM정도 남단이니 꽤 북쪽에 있는 셈이다.
12월, 1월은 겨울인데 해가 아주 짧다.
1월의 평균 하루 일조량은 30분 밖에 안된다.
그렇다고 잠깐이라도 해가 반짝 나는 것은 아니고 정오 경에 하늘이 좀 뿌옇게 밝아지다가 다시 깜깜해진다.

 날씨가 이러면 동면을 하면 모를까 사람들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그래선지 이 동네 실내 수영장은 엄청 근사하게 지었다.
말그대로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실내수영장인데 수영만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피트니스. 사우나 그리고 꼭 필요한 UV 인조 썬탠 시절 등도 잘 되어있다.
한데 이런 거야 왠만한데는 다있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겠지만, 여기만 있는 정말 훌륭한 것이 있다.
이 수영장은 노르웨이의 유명한 피오르드 해안선에 붙어 있다. 그리고 통유리로 지어서 수영장 수면과 바다 수면을 같은 선상에 맞춰놓았다. 그래 수영장과 바다가 같은 선상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장면을 연출한다!!!
수영장 물위에 떠서 유리창 밖을 바라보면 피오르드에 떠 있는것 같은, 꿈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를 돌아다니다가 트론트하임까지 갔다면 꼭 하루 여기서 놀면서 쉬면서 보낼 것을 권한다.
여름이라고 해도 사실 노르웨이 피요르드는 깊고 북쪽이라 물이 차서 여간하면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이 무리다.
수영장 안에 식당이랑 다있는데 오래동안 놀려면 도시락과 읽을 것 같은 자질구레한것도 챙겨가면 더 좋다. http://www.pirbadet.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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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2/10 02:29 | journey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노르웨이 명물, 브라운 치즈 Brown Cheese

노르웨이 음식은 연어말고는 별로 알려진게 없다.
수천년 어부로 가난하게 살아온 이 나라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뭐 신선하단것 말고는 프랑스나 중국 이런 데처럼 굉장하진 않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하나있다. 노르웨이에선 brunost , 브라운 치즈 Brown Cheese라고 다른 나라에서 부르는 치즈인데 이건 정말 맛있다!!!
다른 나라에서 구하기가 쉽진 않은데 (예를 들면 국경을 마주하는 스웨덴에도 보통 슈퍼에는 안들어가 있다) Gudbrandsdalsostgeitost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우유 치즈, 두번째는 양젖 치즈인데 카라멜처럼 갈색이고 맛도 카라멜과 비슷하게 달다.
하도 단맛이 강해 혹시 설탕을 섞었나 의심이 들기까지 한다. 근데 단 이유는 우유를 아주 끈적해질 때까지 오랜동안 달여서 우유에 들어있는 당분이 카라멜화 하기 때문이란다. 색깔이 좀 연한거 부터 진한 것까지 몇가지 종류가 있다.
생산되는 지방에 따라, 치즈에 카라멜이 얼마나 들었느냐의 차이라고 한다.

이걸 얇게 슬라이스해서(자르는것보다 치즈 슬라이서로 하면 훨씬 감칠맛이 나고 맛이 있다.
알고보면 우리가 아는 cheese slicer 치즈 슬라이서가 노르웨이 발명품이다)
토스트, 와플(waffle은 노르웨이에서 꼭 먹어볼만 한 맛있는 간식!), 또는 유명한 건조시킨 비스켓처럼 아삭거리는 Knäckebröd 빵에 얹어 먹으면 진~짜 행복! 여기 사진에 있는 거는 이런 바삭거리는 Knäckebröd 비스켓, 또는 건조 빵으로 유명한 제품인 스웨덴의 와사 WASA.
그리고 물론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거 말고 요리에도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다른 나라에서 크림을 넣을 부분에 브라운 치즈를 넣어 소스 등을 만드는데 덜 기름지고 달콤하니 더 맛있는거 같다!
가을에 들판이나 숲에서 얼마든지 딸수 있는 버섯과 사냥으로 잡은 야생 사슴고기를 양파와 같이 볶다가 이 브라운 치즈로 마감을 하는 요리는 가을의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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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2/01 21:48 | Food & Drink | 트랙백(2) | 덧글(6)

노르웨이 고양이, 눈길 산책하다

이 고양이를 보라, 앗! 눈이 싸인 동네 산책을 하러 나섰다 카메라에 걸렸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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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2/01 19:03 | Eco Friendly | 트랙백(2) | 덧글(1)

노르웨이 라면왕 Mr.LEE 미스터 리 웹사이트. Wok Star


http://www.mrlee.no
한번 구경해 보라,
노르웨이어로 되어있으나 라면왕 Mr.LEE 아저씨가 어떤 모습인지 볼수 있다.
미스터 리 아저씨는 라면 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음식인 만두, 야채 볶음, WOK 요리 같은 제품도 많이 내고 있는데
이중 Wok Star 라는 사이트이다.

미스터 리 라면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직접 모델로 앨비스, 중동 왕자, 쇼 마스터 모습 등 유머스럽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노르웨이에선 그들의 전통 음식과는 아주 거리가 먼 아시아식 볶음 요리인 WOK, 그리고 맵고 달콤한 아시아식 칠리 소스 등을 많이 먹는다.
아마 이씨 아저씨의 영향??

노르웨이 라면왕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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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1/30 17:41 | Food & Drink | 트랙백(1) | 핑백(1) | 덧글(0)

노르웨이 라면왕, Mr.Lee 미스터 리 아저씨

몇년전 TV에서 방영된 노르웨이 라면왕, Mr.Lee 미스터 리 아저씨에 대한 다큐멘타리를 기억하는지? 한국에서 생각하면 멀고도 먼 나라 노르웨이에 6,25 직후에 고아로 이민가서  한국의 대표 음식 인스탄트 라면으로 자수성가한 동글동글 재밌게 생긴 아저씨다.

 실제 노르웨이 수퍼에서 미스터 리 아저씨 얼굴이 그려진 인스턴트 라면, 컵라면을 팔고있다 정도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음식 종류가 적고 검소한 식생활을 하는 노르웨이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듯하다.
처음에 농십과 합작으로 제작하고, 노르웨이 사람들 입맛에 맞게 요리사 출신이 아저씨가 맛을 특별히 개발했다는데, 포장에 노르웨이 말과 한국어로 닭고기맛, 소고기맛 이런 식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어느 식료품 가게에서도 보통 다른 음식에 비해 몇 배의 중요하고 넓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노르웨이 젊은이들에게는 미스터리가 마치 친척 아저씨처럼 친근한 존재라고 한다.
이씨 아저씨는 친근하고 적극적인 이미지로 사업가로 대단히 성공했고, 아저씨 딸이 오슬로에서 아주 유명한 요리사가 되어 예약없인 못가는 레스토랑을 내고 있다고 한다.

 하여간 노르웨이에선 아주 이국적인 풍경:  요정이 살고 있을 것 같은 나무 오두막집이 빼곡하게 있는 골목길을 지나갈 때, 라면을 끓이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아이러니를 자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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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1/30 01:15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1)

노르웨이 기차여행, 싼 기차표 구입요령

노르웨이는 자연이 깜짝 놀라게 아름다운 나라다,
산이 높지 않아(최고가 해발1600M정도) 걸어다니기 좋다!
해발 1000M 위로 올라가면 나무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주로 이끼류와 아주 작은 나무, 블루베리, 크란베리 류만 있어 신기한 풍경이 된다. 산위에 호수가 있고 이 주변에 장난감같은 오두막들이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노르웨이에 간다면 여행 코스가 여러가지 가능한데, 저렴한 것으로 꼭 권하고 싶은 것이 오슬로와 제 2도시 베르겐 사이를 왕래하는 기차여행이다.
 7시간 정도 걸리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 여행으로 공인되고 있을 정도다.
여름에도 눈이 자주 내리는 산간 지방. 쓸쓸한 퐁경인데 아주 아름답다!!
노르웨이 특히 서해안지방은 비가 많이 내리는데, 산에 올라가면 날씨가 아주 변덕스러워 잠깐동안 눈, 비, 해, 구름, 바람을 다 볼수 있을 정도이다,
기차 가격은 물가가 아주 비싼 노르웨이 시가로는 아주 싼 199크론부터 가능! (편도)
국철 인터넷 사이트에서 MINI Pris 미니프라이스를 사면 되는데, 정상의 5분의 1정도 가격인 듯,
(미니 프라이스는 인터넷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고, 거리와 관계없이 199, 299크론 2가지만 있다, 좀 더 빨리사면 199크론을 사고 아니면 299. 근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노르웨이엔 기차길이 아주 짧다)
부유한 사회주의 국가답게 미리 서두르면 저렴한 요금이 제법 많다,
한번은 원거리 버스를 타는데  2명이라고 단체 요금으로 해주기까지 했다.
특히 여행중에 말만 잘하면 좋은 수가 생기는 수도 있음이 여행하는 기쁨을 한결 더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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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1/26 21:40 | journey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

노르웨이의 지루해서 멋진 브랜드: The Moods of Norway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이다.
수천년간 어부로 검소하게 살아온 이 나라에 (경작가능 면적이 전 국토의 5%에 지나지 않음) 석유와 천연가스를 해저에서 개발하면서 부터인데, 사회 보장제도의 천국이라고 되어있는 스칸디나비아에서도 가장 부유하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저금을 안한단 얘기가 있을 정도, 젊은이들은 나면서 부터 부유하고 죽을때 까지 달라지지 않는 이 사실에 아주 릴렉스한 인생을 사는듯 하다.

이런 나라에서 웃기고도 좀 지루하면서도 극도로 부티나는 옷 브랜드가 노르웨이의 무드The Moods of Norway 이다. 각기 다른 무드에 아주 다른 분위기의 옷을 입는다는 컨셉이고 이 무드의 종류도 좀 황당하다 싶을 정도의 나른할 정도로 릴렉스한 분류인 것이다. 한편 자연과 가까이 사는 노르웨이인의 정서를 잘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남, 녀 각기 4가지 부류로 나눠 옷을 내고 있다,
*마지막의 속옷 콜랙션은 최근에 시작된것으로 아마 스웨덴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출신인 Bjorn Borg 비욘 보르그 속옷 콜렉션이 잘 나가는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그 종류는:
남성: Street moods, Casual moods, Cocktail moods, Grandpas Boxers
여성: Street moods, Casual moods, Cocktail moods, Sweetiepie Boxers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구경하라.
http://www.moodsofnorway.com/

이글루스 가든 - 브랜드 네이밍 한번 해볼까?

by likenoone | 2007/11/26 06:25 | Cool shops.brands | 트랙백(2)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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