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요리

프랑스식 초콜렛 케이크 만들기

아래 블로그를 쓰고 보니 초콜렛 케이크 만들기 기본법을 소개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프랑스 북서쪽 브루딴뉴 지방 출신인 예쁜 아가씨 한테 배운 초콜렛 케익 만들기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다.

35G 카카오 파우더
80ML 더운물
150G 검은 초콜렛 녹인것
150G 버터 녹인것 .(여기서 좀 특이한것은 약간 *짠맛)
275G 검은 설탕
125G 헤이즐넛 가루
계란 4개, 흰자위, 노란자위 분리

우선 초콜렛과 버터를 같이 녹인다
더운 물에 코코아 가루를 타고
설탕과 계란 노른자를 섞는다.
3가지가 다 되면 이것들을 다 섞는다.
여기에 헤이즐넛 가루를 섞는다.
흰자위는 거품을 낸다. 거품이 잘 나면 위의 재료와 섞고 틀에 넣은 후에 오븐에 넣는다.
오븐은 200도에 덥히다가 재료를 넣고 30분에서 45분 사이면 끝!
밀가루가 안들어 가는 것이 초콜렛 케이크의 중요한 점이다.
헤이즐넛 가루 대신에 원하면 코코넛 가루 같은 변용도 가능

위의 사진을 보면 케이크 윗 부분이 좀 갈라져있다.
물어보니 카카오 가루가 좀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한다.

형제라고 할수있는 브라우니는 위의 방법과 비슷한데 밀가루를 좀 섞고, 호두를 넣은 것이 차이점

자허토르테, Sacher Torte, 비엔나 유명 초콜렛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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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10/28 00:44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3)

시금치+ 쌀 파이 만들기

시금치 파이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먹을수 있어 좋다.
기름기 많지 않게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는 어디 독일 요리책에서 쌀을 넣는 것을 보고 응용을 했다.
요리책에서는 쌀을 붙지 않는 종류, 모양이 길쭉한것을 권유하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으면 아무 쌀로 해도 될듯

우선 밀가루 반죽 준비
가게에서 파는 버터가 들어간 파이용 반죽을 이용해도 된다.
근데 여기에 기름기가 많이 들어가므로 집에서 다이어트용 반죽을 만들어 봤다.
이런 반죽이야 간단히 밀가루, 화학 이스트, 계란 1개, 소금 약간, 그리고 버터가 들어가는데,
버터가 안들억면 고소하고 부서지는 듯한 느낌이 안나니 조금 넣었는데, 50G정도 만 넣었다.
밀가루를 그릇에 담고, 녹인 버터를 붓고 나머지 재료에 적당한 끈기가 나게 물을 좀 넣어 반죽을 하고,
파이 하나 정도를 싸는데 필요한 양 정도로 나눠서 따로 밀어 놓으면 준비 끝

속 재료는 냄비에 다진 양파를 볶는다.
부드럽고 단맛이 날때 까지 볶은 후에 여기 시금치를 넣고 10분 정도 같이 볶는다.
여기까지 되면 식성에 따라 다른 야채, 예를 들면 파프리카를 좀 넣어도 될듯

보통 시금치 파이는 좀 짠 페타 치즈나 파마산 치즈를 넣는다.
페타 치즈가 더 잘어울리는 듯 한데, 없는 관계로 파마산 치즈를 갈아 넣었고, 쌀을 씻어서 물어 불려 놓았다가 같이 섞었다.
여기에 달걀 한개 넣고 잘 섞으면 속 재료 완성. 물론 소금 후추 간도 여기에 한다.

오븐은 180도로 덥히고.
오븐 용기에 오븐용 종이를 깔고 밀가루 반죽 준비한것에 재료를 채워넣고 잘 닫은후 오븐에 넣고 40분 정도 소요

먹어 보니 맛이 좋다!
밥이 이미 들어있으니 이것만 먹어도 충분,
집에서 만든 밀가루 반죽이라 맛이 소박하고 기름기가 적어 안심도 된다.

프랑스식 시금치 파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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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7/28 11:03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일본 만화: 미스터 맛짱 음식 재현 사이트

만화 "절대 미각 식탐정"의 작가 (미스터 초밥용으로 유명한 만화가 다이스케 테라사와 Daisuke Terasawa)가 5권 표지에서 권유한 사이트.
사이트를 만든 이가 일본 만화 미스터 맛짱의 열렬한 팬이라 그 책에 나온 요리를 원작대로 충실히 재현한 재미난 사이트
음식 사진을 클릭해 들어가면 미스터 맛짱 만화와 자세한 설명이... 구경해 볼만 하다.
http://www5.plala.or.jp/ancha/etcframe.htm


우주 라면 개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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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7/27 06:48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1)

노르웨이 크로크 무슈 만들기

Norway 식 크로크무슈는 다름이 아니라 보통 넣는 햄 대신에 노르웨이의 유명한 훈제연어를 넣는다.
나온다.햄의 짬짤한 맛 대신에 연어로 하면 훨씬 고소하다.
돼지고기를 안먹는 사람도 이쪽으로 하면 문제없이 크로크 무슈를 먹어볼수 있겠다.

전에는 유럽 전역에 연어가 잡혔다는데,
연어가 많다는,또는 자연이 아직 훼손이 안되었다는, 또는 대대로 어부의 나라라는 노르웨이에서도 연어 낚시는 돈을 많이 내고 한다. 참고로 단물 낚시는 허가증을 사서 해야하지만, 짠물, 즉 바다낚시는 누구나 맘대로 한다.
돈을 아끼려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자연산 연어는 정말 드물다.
양식 연어는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산 등이 세계 각지로 나가는데, 이 양식 연어가 항생제 남용등이 문제가 되어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1주일에 1번 이상 연어를 먹는것은 건강에 위험하다는 공공연한 조언도 나온다.

크로크 무슈 만들기는 일전 블로그에서 기본을 소개 했었는데 반복을 하면

식빵을 딱딱한 껍질은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해도 된다.
한면에 버터를 바른다.
그위에 스위스 치즈를 한장 놓는다
(에멍탈이나 그뤼에르,
그뤼에르 쪽이 확실히 훨씬 맛이 좋은데, 가격도 좀 더 비싸다,
구멍난 에멍탈도 충분히 맛이 있음)

이 위에 보통 햄을 한장 놓고 식빵 한장을 겹쳐 놓는것이 정석 크로크 무슈인데, 노르웨이식은 햄 대신에 훈제 연어를 한장 깔면 된다.
참고로 훈제연어를 익히면 꽤 고소하고 맛이 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샌드위치를 굽거나 여기 사진에서 처럼 철판 구이를 하기 시작.
버터가 식빵에 골고루 배어 갈색이 나게 양쪽을 다 굽는다.
속에 들은 치즈가 녹으면 끝.

파리의 카페에 가면 뭘 먹을까?: 크로크 무슈
프랑스 카페 음식: 크로크 무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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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6/22 06:39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3)

오이 피클 X 요거트: 아르헨티나 퓨전 샐러드


이 샐러드의 원조는 아르헨티나라고 한다.
근데 출처는 프랑스 파리의 아르헨티나 식당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불가리아 아저씨.
아저씨는 파리에서 오래 살다 한 10년전 부터는 고향인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산다.
불가리아가 남쪽나라, 그리고 그리스, 터키와 가까운 나라인지라 요즘엔 이 나라들의 영향으로 올리브를 첨가한다고 한다.
다국적 퓨전 요리인데, 만들기 쉽고 맛도 좋다!

준비물은 올리브한 기름, 플레인 무당 요거트, 오이 피클, 검은 올리브, 마늘, 마요네즈
우선 마늘 맛이 소스에 배어들게 마늘을 잘게 자르거나 찧어서 올리브 기름에 재어둔다.

오이 피클이 기본 재료인데, 피클을 선택할때 손가락처럼 가는 것 말고 좀 굵은 것을 산다.
이걸 5MM 정도 두께로 잘게 자른다.
(피클이 아니라 진짜 오이로 해되 되는데, 이때는 오이의 씨를 뺀고 껍질을 벗겨서 한다)
올리브도 씨를 빼고 2등분 하는 정도로 자른다.

여기까지 되면 올리브 기름과 요거트를 섞고
*요거트는 1인당 요거트 125G짜리 반통 정도
여기에 기름진 것을 좋아한다면 마요네즈를 약간 섞는다.
그 다음엔 피클과 올리브를 넣고 잘 섞으면 끝
피클의 새콤달콤한 맛과 요거트, 올리브, 마늘이 잘 섞여 새로운 풍미의 진한맛 샐러드!
당근 발사믹 샐러드, 간단 프랑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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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4/20 20:18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프랑스식 돼지 족발 요리하기

돼지 족발을 간단히 먹을수 있게 잘라 놓은 것을 샀다.
이걸 어떻게 먹나 하다 퓨전, 또는 발명 족발을 해 보기로...
유럽에서는 프랑스나,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족발을 먹는데,
유명한 프랑스 족발 Pied de Cauchon은 주로 버터에 와인으로 맛을 낸다.
물론 소금, 후추, 양파, 마늘 이런 것도 다 넣고.

근데 와인과 버터 없이하는 것을 기본으로 집에 있는 향료를 좀 이것저것 넣어 해보기로 했다.
족발을 한번 찬물에 씻은 후에 남비에 넣는데, 당근을 한 1CM 두께로 잘라 남비 밑에 깔았다.

오래 끓일거니까 혹 기름이 녹아 남비에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당근이 아니라 감자 같은 딱딱한 야채면 될것 같다.
그다음엔 여러 향료를 넣고 졸인다.


참고로 전통식 프랑스 족발 pieds de porc 은 이렇게 만든다.
족발 먹기 좋게 잘라놓은 것이 6조각 이라면
- 50 ML 백포도주, 드라이한 종류로
- 150 g 버터
- 3 계란
- 500 g 굵은 소금
- 후추

국은
양파 한개 그냥
양파 2개는 다져서
당근 3개
마늘 3쪽을 다져서
그리고 파슬리

부산식 족발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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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3/16 02:25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프랑스식 시금치 파이 만들기


시금치를 이용한 파이를 만들어 봤다.
시금치는 부드럽고 이파리가 큰 관계로 (한국 시금치와 달리 유럽에서 먹는 시금치는 이파리가 상치만하게 크다) 차곡 차곡 쌓아올려 만드는 파이를 많이 먹는다. 터키 간이 식당 같은데서도 많이 파는데, 여기서는 프랑스 식이다.

버터를 듬뿍 넣어 반죽한 밀가루.
그리고 시금치 500 g
계란 1개,
양파 약간 그리고 파마산 치즈 50 g
크림 2 큰술 정도면 준비 끝

양파를 기름을 두르고 팬이 볶다가 여기다 시금치를 첨가해서 센불에서 2분간 볶는다.
시금치가 약간 숨이 죽을 정도로만 이라고 하면 되겠다.
그다음엔 물을 약간 넣고 10분간 중불에서 더 익힌다.
다 되면 계란 한개, 파마산 갈아 놓은것 그리고 크림을 섞는다.
오븐을 220도로 달구었다가 익으면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있고, 차게 먹어도 나름대로 괜찮다.


카망베르Camembert 사과 파이: 프랑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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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9/03/02 00:38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0)

마카오에서 개발한 퓨전 토마토 파스타; 짬뽕맛

마카오, 겨울인데, 선선하다, 평균 기온은 낮에 22도에서 18도 정도인듯, 맑은 날은 거의 없지만 비가 오는 것도 아니니 견딜만.
그렇다고 안 추운것은 아니다, 습도가 가장 낮은 계절인데도 60%는 된다.
마카오 사람들은 이 기온에 겨울옷을 입고 다닌다. 근데 춥다고 하면서 창문은 물론 상점이라면 문도 다 열어 놓으니, 이런 습기찬 날씨에 익숙하지 않다면 으스스 춥다. 뜨뜻하게 난방을 하면 좋겠지만 난방기구는 아예 없다.

부엌에 WOK이 있다. 가스 렌지와 함께 중국요리의 기본 설비인 듯한데,
써 보니 뭐 이 남비 하나 불에 걸어 놓고 밥솥만 있음 못하는 것이 없겠다.
여기 가스렌지는 왠지 불이 다른데 보다 훨씬! 세다.
그래 뚝딱 음식이 간단하게 된다.
중국집에 가면 요리 나오기 전에 의례히 가져오는 맛난 야채 볶음을 예를 들자.
중국식으로 기름 야채, 그러니까 야채볶음을 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
시장에 가면 그냥 물에 헹궈서 WOK에 던져 넣기만 하면 되게 잘라서 가지런히 정리를 해 놓고 판다,
가격이야 야채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마카오 돈 3 MOP정도면 2인분이 나온다, 한국돈으로 500원??
WOK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중국요리가 기름을 많이 넣는 것 같은데 WOK은 바닥이 동그래 기름이 가운데로 모이니 넓은 프라이팬보다 사실 기름이 덜 드는것 같다) 남비가 조금 데워지면 씻은 야채를 던져넣고 한번 휘저은 후에 금속으로 된 뚜껑을 닫고 30초 정도 지난후 한번 더 휘젓고 꺼내면 그만이다. 보통은 굴소스를 여기다 뿌린다.
근데 굴소스가 맛있지만 이게 조미료가 사실 많이 들은 소스라 좀 그렇다면 그냥 소금 후추 간만 해도 충분히 맛이 있다.
이렇게 엄청 센 가스 불과 WOK에 요리를 하는 것에 맛을 들였다.
매일 중국식을 먹자니 다른 것도 먹고 싶어진다.
그럼 중국 재료로 파스타를 해 먹어봐?
동네 슈퍼마켓에 가보니 이태리 음식 재료는 스파게티 건면, 그리고 올리브 기름 정도, 더 찾아보면 파마산 치즈 이런 것도 있겠으나, 멀리서 온 관계로 신선하지 않거나, 미국식이거나, 가격이 비쌀테니 재미가 없다.
이태리 남쪽에 가면 아무것도 이런 것은 안넣은 파스타도 맛만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건면을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인다,
10분이면 된다라고 봉지에 씌여있음 20분을 생각하면 된다.
봉지에 씌여있는 조건은 엄청 쎈 불에 엄청 물양이 많으면 모를까 가정용 도구로는 어림도 없다.
국수가 언제나 제법 오래 걸리니 소스를 준비 하는데 시간이 넉넉할 듯,

2인분 소스를 하는데 양파 반개를 잘게 다지고, 마늘 3쪽, 그리고 토마토 떨이를 사왔으니 5개(중간 크기)를 잘게 썬다.
WOK에 불을 지피고 올리브 기름에 이 재료를 넣고 한번 휘젓고 뚜껑을 닫는다, 조금 후에 뚜껑을 열어보니 어느새에 불이 센 관계로 토마토가 흔적이 없다!
그럼 불을 약간 줄이고 저어 주면서 국물의 양을 좀 줄인다,
중국에서 하는거니까 다른 향을 좀 써본다.
으시시 날씨도 추우니 엄청 매운 고추 4개!를 잘라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

계속 끓이면서 심심한데 첨가할 것이 없나 보니 먹다 남은 부추와 코리엔더,
뭐 안될것도 없겠다. 잘하는 짬뽕집에 가면 나중에 맨위에 생 부추를 얹어 주는데 약간 매콤하고도 씹는 맛이 좋지 않은가.
부추를 씻어 5센티 정도로 잘라놓는다, 토마토 색만 나니 초록색이 괜찮은듯, 그리고 국수가 거의 다 된듯, 국수를 꺼내고 좀 옴팍한 대접 같은데 담는다.
그리고 토마토가 물만 남은 상태. 파스타 소스처럼 걸쭉하지 않고 아예 짬뽕처럼 좀 걸쭉한것도 나쁘지 않을 듯.
짬뽕은 본 고장이 일본의 나가사키인데, 일본 다른 도시보다 일찍 개항을 해 다른 나라 요리와 퓨전이 된것이 많다고 한다, 중국식 국수와 일본 국수가 합쳐진 것인데, 해물과 여러 야채를 듬뿍 넣은 영양 만점, 맛이 고소한 국수가 짬뽕이다.

이러다 보니 잠깐 사이에 파스타에서 짬뽕으로 요리의 방향이 전환되었다,
동네가 마카오이다 보니, 부엌의 설비가 중국식이다 보니, 그리고 동네장을 보다 보니… 이런 이유로 국적을 알수 없으나 하하!! 맛난 국수가 탄생.
소스는 국수 익는 동안에만 끓인 관계로 국물이 넉넉한 토마토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고, 마지막에 넣은 부추도 씹는 맛이 상쾌하고도 보기가 초록색이라 상큼하게, 그리고 맨 마지막에 얹은 코리엔더의 맛도 같이 나쁘지 않다. 있으면 해물을 넣었어도 좋았겠다.
근데 외식을 하면 연일 기름진 것을 먹는 관계로 이렇게 100% 채식도 가볍고 입맛을 돗구니 좋다.


더 맛있는 볼로냐 소스 만들기, 비법
이글루스 가든 - 혼자 살며 음식 해먹기

by likenoone | 2009/01/05 16:37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부산서 개발한 학꽁치 회무침: 시금치 + 배

부산에는 유명한 자갈치 시장도 있지만 부산 사람들이 2등으로 치는 해물 시장이 있다.
해운대에서 한 20분 걸리는 기장군에 있는 기장 시장.
해운대 북쪽으로 울산가는 길목에 있다.
시장 구경을 갔다가 좌판에서 작은 생선을 회를 뜨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5000원에 한 접시 가득 회를 샀다.
작은 등푸른 생선인데 이름을 물어보니 학꽁치라고 한다.
학꽁치?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처음보는 생선이다.


사다 먹어보니 신선한 맛이다.
생선 비린내는 거의 안난다.
집에 가지고 와 살짝 흐르는 물에 한번 씻고 초장과 간장 두가지를 다 시도해 보았는데 그냥 먹기로는 간장이 좀 나은듯 하다.
근데 왠지 좀 심심하네?
그래 이번엔 회 무침을 한번 만들어 봤다.
회 무침에 야채는 상추나 깻잎 같은것이 어울릴것 같은데 이런게 없는 관계로
이런 것들보다 부드러운 맛을 내고 철분이 듬뿍 들었다는 시금치 약간을 쓰기로
여기에 쪽파 약간, 마늘 한개, 맵고 붉은 고추 한개,
그리고 좀 아까 먹다 남은 초장에 참기름 약간, 그리고 단맛과 씹는 맛을 내기위해 배를 약간 썰어 넎고 살짝 비빈 후에 먹어 보니!
아주 맛이 괜찮네?
시금치 한잎, 회 한조각 그리고 배 한조각 이렇게 같이 집어 먹으니 짜지 않고, 달콤한 배맛과 날 시금치의 약간 쓴맛 그리고 회의 싱그러움이 겹쳐 입맛을 다시며 먹게 되었다.

베이컨으로 돼지 캔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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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10/07 00:07 | Food & Drink | 트랙백(3) | 덧글(0)

블루베리 파이 만들기

여름 한 철에만 잠깐 있는 블루 베리
영양이 듬뿍, 깜짝 놀랄만한 섬유질 함유량도 자랑이지만, 맛이 좋고 색깔이 예쁘다,
간단히 만든 블루베리 파이 구경하자.

블루 베리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흔한 관계로 여러가지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는 프랑스식.
밀가루 반죽은 기본적으로 밀가루, 버터, 설탕,
뭐하면 파이용으로 만들어 놓은 반죽을 사다해도 된다.
시간 관계상 오늘은 사다놓은 반죽을 썼다,
반죽을 준비하는데, 오븐용 파이 용기에다 반죽을 얹는다.
바닥과 옆면을 골고루 펴고, 바닥을 포크로 몇번 찝어 구멍을 살짝 낸다.
과일 파이를 만들때 쓰는 방법인데, 과일즙이 흘러나와 밀가루가 젖는 것을 방지하는 것 같다.
반죽이 준비가 되면 오븐을 200도로 달구다가 넣고 15분 동안 살짝 익힌다.

파이의 내용물은 조금씩 종류가 다른데, 간단한 것으로 레세피를 골라서 한 결과

블루베리 500g
계란 2-3개 (정량은 3개인데)
크림 2수저 (크림은 살찌니까 플레인 요거트나 치즈 케이크용 생치즈로 바꿔서 해봤다, 이때는 양이 150g)
설탕은 권장량은 150g이지만 이게 양이 좀 많은 듯, 50g 정도만 넣었다. 단 블루베리가 다른 과일에 비해 단맛이 아주 적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레세피 따라서 고운 파이용 흰설탕, 또는 갈색 설탕을 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갈색 설탕을 권유한다.
그리고 약간의 아몬드 가루
이걸 다 섞고 나면, 오븐에 들어있는 밀가루가 어느정도 익는다. 꺼내 준비한 재료를 붙고 나서 이 위에 블루베리를 골고루 얹으면 끝.
같은 온도 그러니까 200도에서 40도간 구우면 끝.
바나나 잼 만들기, 초 간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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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8/04 21:32 | Food & Drink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Mr. 프렌치 토스트

별것 없는 이 토스트를 Mr. 프렌치 토스트 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OUI ' 라고 불어로 대답을 하게 때문. 착하게도 불어로 '네' 라고 대답을 한다.
영미권에서 사실 프랜치 토스트는 식빵을 계란과 우유에 적셨다가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내는 보드라운 요리인데,
(왜 뜬금없이 이를 프렌치, 즉 프랑스 식이라고 하는가?)
한편 프랑스에서 먹는 역시 뜬금없는 이름인 크로크 무슈도 배합은 좀 다르지만,
프랑스에서 잘 안먹는 빵인 식빵을 쓰는 것, 그리고 프라이팬에 치즈와 녹여 내는것 등, 어딘가에 공통점이 없지는 않은 듯.

파리의 카페에 가면 뭘 먹을까?: 크로크 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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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7/17 06:45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건조 토마토 페스토 만들기: 파스타 소스


토마토를 소금에 절여 햇볕에 건조 시키면 신선한 것보다 맛이 깊어지는 듯하다.
얼마나 바짝 말렸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운 물에 불려 밥 지을때 올리브 기름 한 방울과 토마토를 몇 장 맨 위에 얹어 같이 하면 짭짤하고도 고소한 밥이 된다.
밥에 토마토와 올리브 기름의 향이 배고 적당히 짭짤해 반찬 없이도 밥 한그릇이 뚝딱이다.

토마토 포장지를 심심해 살펴보니 페스토 만들기 방법이 나와있어 한번 해봤다.

페스토Pesto는 북 이탈리아의 제노바(한국의 구두 가게로 유명한 이름)지방의 소스를 말한다.
소고기 다져 토마토 페이스트와 섞어만든 소스가 볼로냐 지방에서 유명하듯이 말이다.
베이즐을 잘게 다져 마늘, 올리브 기름, 잣, 파마산 치즈 등과 섞은 초록색이 나는 페스토가 흔하고, 건조 토마토를 섞은 주황색이 나는 것도 있다.

만드는 방법은 건조 토마토를 끓인 물( 80도)과 발사믹 식초를 섞은 그릇에 넣어 불린다.
약간 잘게 잘라서 하면 수분 흡수가 더 잘된다.
40분 후에 물을 따라 버리고 토마토 맛을 봐서 너무 짜면 물에 살짝 헹군다.
물기를 꼭 짠 후에 믹서에 넣어 간다.

이 때 즈음이면 토마토가 제법 부드럽다.
한편에서는 베이즐 잎사귀 몇장, 마늘 한쪽, 그리고 올리브 기름을 준비해 갈아 놓은 토마토와 섞으면 된다.
식성에 따라 잣, 파마산 치즈를 섞는다.

파스타 소스로도 훌륭하고, 밥과 먹어도 맛이 좋다!

호박 스파게티 만들기. 채식주의. 다이어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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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7/10 00:55 | Food & Drink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양파 소금 구이

양파 잘생기고 맛이 좋은 것을 1인당 1개씩.
껍질을 벗기고 오븐에서 안정감 있게 잘 서있게 밑둥을 조금 잘라낸다.
그리고 밑둥에서 부터 중간 부분을 관통하는 칼집을 살짝 낸다.
굵은 소금을 오븐 용기에 1CM가량 얹고 그위에 양파를 올린후 230도로 달구고 있는 오븐에 넣는다.
15분 지나면 온도를 150도로 낮추고 1시간 더 둔다.
이 동안 소스를 준비하는데, 식초 1큰술, 호두 기름 2큰술 (없으면 다른 기름), 약간의 소금과 후추, 겨자 반 작은술, 양파 반개 다진 것, 계란 노른자 1개, 그리고 물 1큰술, 잘 섞는다.

먹을 때는 양파위에 소스를 좀 얹으면 됨. 간단하지만 향긋하고 맛이 좋다.

파인애플 소금구이: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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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6/28 19:14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3)

멀티 그레인 바나나 요거트 시리얼 바 만들기

건강 식품 매장같은데서 많이 파는 식품, 시리얼 바
건강에 진짜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휴대하기 편해 스낵이나 점심으로 먹으면 편하다.
근데 먹어본 사람을 알겠지만 건강식이라고 하면서 왜 이리 달지?
이빨에 들러붙는 당분에 마음이 안놓인다.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시리얼 바는 종류가 다양하니, 맘에 드는걸 이것 저것 섞어도 안될 것은 없을것 같다.
성분이야 알다시피 곡류에 과일류, 꿀 (아니면 당분), 여기에 뭐 초콜렛이나 누가 같은 것을 끼얹은 것도 있고...

집에 있는 곡류, 갈색 밀가루, 오트, 그리고 해바라기 씨, 너트 류를 있는대로 꺼내놓고, 밀가루는 그냥 다른 재료들끼리를 붙이는 풀 정도로만 넣고
나머지 곡류와 너트 류는 넉넉히 나중에 씹는 맛을 생각하면서 배합을 한다.

그 다음엔 향과 맛을 좀 보완하기위해 약간의 버터( 약 50G) 그리고 약간의 베이킹 파우더(밀가루가 들어가니 너무 딱딱해 지지 않고 폭신해지게)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먹는 기분을 더 내기위해 흑설탕 약간, (3큰술 정도를 )넣었다.
그리고 과일은 집에 있는 오렌지 반개(즙으로) 그리고 바나나 2개를 잘게 다져 넣었다.
다른 과일인 사과 같은 것은 습기가 많은 관계로 시리얼 바 처럼 나중에 좀 모양을 유지해야 하는 것에는 안 맞는것 같다.
그리고 바나나는 향도 강하고, 단맛도 보충을 하고, 폭신하고 푸근한 씹는 맛을 준다.

이게 습기를 보충하자.
기본은 플레인 요거트, 버터도 약간 습기가 있고, 계란 1개를 넣었으니 이것도 그렇고, 오렌지 즙도 그렇고, 이정도면 충분, 너무 뻑뻑한거 같음 요거트를 넉넉히, 또는 물을 조금 넣어도 된다.

다 되었음 달구고 있던 오븐(150도)에 넣을 준비.
오븐 용기 남작하고 넓은 것에(나중에 자를때 모양 생각을 하면 네모가 나을 듯.)
식물성 기름과 약간의 설탕을 섞어서 바른다.
보통은 기름기만 두르는데, 설탕까지 하는 것은 프랑스 요리책에서 배운 비법,
케이크 등에 맨 위에 단것을 집중적으로 얹는데는 이유가 있나보다.
결국 처음 입맛에 단지 느끼는거고, 계속 먹을때는 단지 안단지 둔감해지는 것 같다. 시리얼 바 속에는 설탕을 아주 약간만 넣었으니 처음 입맛인 껍질에 살짝 단맛이 들어가면 먹는 기분이 훨씬 더 좋다!

용기에 반죽한 재료를 다 주걱으로 고루 펴서 다져넣고, 잘 눌러다져야 나중에 자를때 곡류 등 재료가 부서지지 않는다) 오븐에 넣고 기다리면 된다.
한 30분 걸린다.
익으면 맨 윗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고소한 냄새가 난다.
포크 등으로 속까지 한번 찔러봐서 밀가루 덜익은것이 안 뭍어나면 끝.
좀 식힌 다음에 칼로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된다.
파는 시리얼 바 처럼 딱딱하지 않고, 케이크와 시리얼바 중간으로 보면 되겠다.
너무 달지 않고, 해바라기 씨랑 맛과 씹는 맛이 제법인데?
며칠 동안은 보관에 문제가 없다. 점심용으로 싸가지고 다녀도 좋다.

살 빠지는 건강식: 오트밀, 초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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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6/11 17:22 | Food & Drink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파인애플 소금구이: 디저트

다른 양념 없이 굵은 소금에 싸서 하는 고기, 생선 요리 등은 꽤 흔하지만 과일류나 파인애플은 금시초문이었는데 요리책에서 봐 했는데 아주 맛있다.
디저트.
소금 구이를 하면 신기하게 재료의 신선도와 수분이 그대로 남아있어 아주 맛있다.
다른 양념을 안하고 껍질에 뭍은 소금만으로도 재료 자체의 맛이 아주 잘 살아나는 것도 특징이다.
재료는 파인애플 잘 익은것 큰거 하나, 소금 1,5KG
아주 굵은 것이 더 잘 된다. 소금 끼리 서로 엉겨 붙는 성격이 있다.
그리고 밀가루 100G, 물 10CL, 계란 흰자 2개면 준비 끝,
우선 오븐을 150도로 달군다.

소금과 밀가루, 물, 계란 흰자를 골고루 섞는다.
반죽이 되면 둥근 오븐 그릇에 파인애플을 세워놓고 껍질에 소금 반죽을 바른다.
이게 경험이 없으면 생각보다 잘 안되는데 구멍 없이 골고루 최소 5MM정도 발라야 하고, 너무 안된다 싶으면 밀가루와 물을 조금 더 넣고 한다.
다 되면 오븐에 파인애플을 세워서 넣는다.
파인애플이 너무 커 안들어가면 위에 잎사귀 부분을 잘라버리는 것도 한 방법
그 다음에는 2시간 기다리면 된다.

다되면 파인애플 특유의 향긋하고도 단 냄새가 나고 소금이 약간 갈색이 된다.
오븐에서 꺼내사진에서 보듯이 눕혀놓고 소금을 망치로 살살 깬다.
이러는 동안 파인애플이 약간 식어 미지근한 온도로 먹으면 딱 좋다.
둥글게 잘라 접시에 얹고 약간의 크림이나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를 곁들이면 더 맛있다.
플레인 요거트와도 먹어봤는데, 요거트도 신맛이 있는 관계로 코티지 치즈의 밍밍한 맛이 더 잘 어울린다.
파인애플이 향긋하게 익고 즙이 더 달게 변해 아주 맛있다!
막상 먹는 장면 사진은 너무 맛있어 사진 찍는것을 잊은 관계로 없는 것을 양해바람!!

그리고 소금구이에 사용한 소금은 다음번 소금구이 때 또 쓸 수 있으니 보관해 둔다.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곶감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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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29 00:07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1)

타이식 돼지고기 볶음밥

다이어트 요리책에서 배운 요리,
워낙엔 돼지고기 갈은 것이 주재료이고 쌀은 약간 씹는 맛만 내는 건데, 찬밥이 있어서 비슷한 식으로 볶은 밥을 했다.

일반적인 동남아시아 요리, 특히 타이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라임, 레몬 그래스가 있어야 맛이 난다.
원한다면 코리엔더도 필요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한 10분 걸린다.
우선 라임 반쪽이 필요한데, 잘 씻어서 껍질을 속에 흰부분을 제외한 진짜 초록색인 껍질 부분만 도려내서 잘게 채를 썬다.
밥을 볶을때 라임향을 내는 용도, 물론 나중에 씹는 맛도 좋다.

4인분일때 돼지 고기 갈은것 700G.
우선 프라이팬에 볶는다.
요즘은 안붙는 용도로 코팅이 된것을 많이 쓰니까 기름은 필요없고, 아니여도 돼지고기엔 기름이 많으니까 어차피 없어도 된다.
양념은 할 필요없고 3분간 센불에서 볶다가 뜨거운 물을 조금씩 다합쳐서 반컵 정도 부어가며 계속 볶는다. 물을 부으며 하는 이유는 고기조각끼리 붙는것 방지, 그리고 어디는 타고 어딘 덜익고 하는 것 방지.
물이 다 없어지면 다 된것이니 따로 그릇에 담는다.

워낙엔 타이 쌀을 2수저 정도 생쌀을 역시 안붙는 팬에 기름없이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볶는데, 이렇게 하면 밥반찬이 된다.
이때 먼저 준비한 라임 껍질을 같이 볶는다. 볶은밥을 하려면 밥을 역시 기름 없이 라임 껍질과 같이 볶는다. 다되면 역시 그릇에 따로 담는다. (반찬으로 2수저만 한거면 고기와 섞음)

에샬로트 (보통 양파보다 맛이 강한 보라색 나는 양파 종류인데 없으면 양파로 해도 된다) 한개를 아주 잘게 썰고, 레몬 그래스도 한 뿌리 정도 잘게 썰어 둔다.

소스를 준비하는데, 라임 반개를 즙을 짜고 여기에 느억맘(동남아에서 많이 쓰는 피시 소스)을 한 수저, 없으면 간장으로 해도 되는데 짠 정도는 식성에 따라서, 그리고 역시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새우소스(일종의 새우젓)도 있음 넣고 없으면 건너뛰고, 설탕은 어디나 있는거니까 넉넉히 한 큰술! 넣으면 끝.

그럼 이제 접시에 다 보기좋게 담는다.
반찬이면 한가지씩 담는다기보다 다 섞는다.
볶은 밥으로 했으면 우선 밥을 접시에 담고 나머지는 같이 섞어서 밥위에 얹는다.
그리고 먹기 직전에 소스를 뿌려 얹으면 됨,
취향에 맞으면 코리엔더를 넣어도 된다.

아주 향긋하고 새콤하고도 맛이 있다! 간단 요리 끝

단맛 짠맛 오렌지 올리브유 샐러드: 스페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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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7 01:47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단맛 짠맛 오렌지 샐러드: 스페인 식

자칫 단순해지기 쉬운 식단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몸매를 유지하는 요리법이라는 요리책을 샀다.
쥴리 안드리유 Julie Andireu 라는 이름의 프랑스 아가씨 요리사인데 아주 날씬하다.
쥴리의 요리 사이트 주소는
http://julieandrieu.com/
스페인의 최 남단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세빌리아에 가서 배워왔다는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샐러드, 주 재료는 오렌지다.
프랑스 요리가 세계 제일로 간주되던 시대는 지나고 요즘은 스페인이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과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요리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재료는 오렌지 4개, 약간의 순무, 씨를 뺀 올리브(검정 올리브가 권장 사항), 민트 약간, 소금, 후추, 올리브 기름, 꿀, 사이언 페퍼(없으면 고추가루), 계피가루

하는 방법은 오렌지 3개를 껍질을 벗기고 둥글게 썬다. 두께는 1CM
순무와 올리브도 길이로 4등분 정도
다 되면 접시나 샐러드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이제 소스 준비
오렌지 하나를 즙을 짠다. 여기에 올리브 기름 2큰술, 꿀 1작은술, 소금, 후추, 사이언 페퍼(없으면 고추가루), 계피가루를 약간 씩 넣고 섞는다.
다 되면 재료가 담긴 그릇에 부어둔다. 그리고 나서 30분을 절인다.
먹기 바로전에 민트 잘게 썬것을 얹어 먹는다.
간단 요리 끝. 아주 새콤 달콤 약간의 짠맛과 매운맛까지 섞여 재미나고 맛이 있다.
비슷한 샐러드로 프랑스 남부 지방과 이태리 지중해 지방서 먹는 샐러드로 오렌지와 엔초비를 같이 하는 샐러드가 있는데 역시 아주 맛이 있다!

당근 발사믹 샐러드, 간단 프랑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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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2 19:06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2)

간장 가즈오부시 스파게티 만들기

간장 스파게티
이글루에서 읽은 만들기 방법을 보고 금방 한번 만들어 봤다.

파스타를 준비하고,
다시를 반컵 낸후에 여기에 간장, 고추장, 약간의 설탕과 물엿(꿀로 대신함)로 소스를 만들고,
양파, 마늘을 볶다가 여기에 소스를 넣어 한번 끓이고,
접시에 파스타를 담고 소스를 얹고, 이 위에 가즈오부시를 듬뿍 얹어 먹는다...

여기 써 있는대로 했는데 식후 의견은 좀 다르다.
1. 뭐냐면 좀 너무 짜고 맵다. 물론 식성따라 다르겠지만 간장과 고추가루를 좀 적게 넣어야 할 듯하다.
2. 간장과 가즈오부시가 기본이어서 일본식 비슷한것 같다.
멸치가 없는 관계로, 멸치 국물 대신에 다시마 다시를 냈다.
아마 다시마가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맛을 보니 약간 뭐가 모자란 듯하다,
그래 파슬리를 좀 곁들였더니 한결 맛이 복잡해졌다.
일본이였다면 여기다 아마 마요네즈도 듬뿍 넣었겠지만, 여기까지야??

덕분에 평소 안먹던 걸 먹어봤다.
위에서 소스 만들던 방법으로 아예 국물처럼 만들어 간이 우동을 시도해봐도 될것 같다.
파리 팡테옹 뒤에 있는 Rue Moufftarde 가까운 다국적 음식거리의 중국 식당에서 70년대에 유명했다는 국수를 먹었는데,
국물이 약간의 다시 맛만 나는 별것 없이 짜기만 한 간장 기본이었는데,
국물에 국수 말고는 달리 들은 것도 없었다.
여기에 시키는대로 고추가루를 듬뿍 얹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잊고 있던 맛인데 오늘 만들어본 스파게티와 왠지 비슷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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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12 02:35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1)

더 맛있는 볼로냐 소스 만들기, 비법

볼로냐 소스, 또는 볼로네즈 Bolognese sauce 는 중요 재료가 소고기 갈은 것, 그리고 토마토, 물론 양파, 베이즐, 마늘 같은 것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 소스로 스파게티나 라자냐 같은 것을 만들면 된다.

프랑스에서 쓰는 비법인데, 여기에 좀 뜬금 없는 재료인 당근을 갈아 넣으면 소스가 정말 한결 맛이 신선하고 맛이 있어진다!

호박 스파게티 만들기. 채식주의. 다이어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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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5/04 00:49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0)

루바브 오렌지 잼 만들기

루바브 1KG이면 오렌지 4개, 설탕 1KG이라고 되어있는데, 설탕은 아주 많이 줄여도 된다.
그러니까 오래 몇년 두고 먹을거면 이 정도 넣어야 보관이 되겠지만, 콤포트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빨리 먹을거면 그냥 조금 첨가하기를 권한다.

요리 방법은 아주 간단
루바브 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자른다.
두께 한 1CM 정도로, 오렌지도 껍질을 벗기고, 속껍질도 벗겨내면 나중에 보기가 더 예쁘다.
이걸 용기에 설탕에 재면서 담아 냉장고에 24시간을 넣어둔다.

24시간이 지나면 이걸 남비에 넣고 한 10분 끓이면 끝.
언제 끝났는지 아냐면 루바브가 다 녹아서 섬유질이 풀어질때까지
그 다음에 오래 보관하려면 뜨거울때 미리 깨끗이 닦아놓은 밀폐용기에 붙고 뚜껑을 닫은 후에, 뚜껑까지 소독이 안에서 되게 뒤집어 놓는다.

식으면 어디 선선한 곳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됨.
루바브와 오렌지는 궁합이 좋다.
둘다 새콤 달콤하고, 섬유질이 많다.
신맛이야 루바브가 더 강한데 오렌지의 약간 쓴맛과 섞여 아주 맛이 좋다!

루바브rhubarb 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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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4/28 20:28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1)

루바브rhubarb 케이크 만들기

루바브 rhubarb는 유럽 전역 들판 양지바른데서 잘 발견되는 다년생 허브.

상당히 큰데, 잎사귀는 잘라내고 빨간 줄기를 먹는다.
신맛이 강하고 약간 단맛이 있는데, 섬유질이 많고 독특한 신맛때문에 주로 디저트를 만드는데 쓴다.
5월이 제철이라 1kg 한단에 1유로 한다. 그래 사다가 케이크와 잼를 만들어 봤다.
우선 케이크 만들기를 소개한다. 간단요리

재료는
- 500 g 루바브
- 계란 3개
- 150 g 버터 녹인것
- 150 g 흑설탕
- 150 g 밀가루, 갈색 유기농 밀가루를 써서 색이 여기선 좀 갈색이 난다.
- 약간의 소금
재료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버터와 설탕 양을 줄여도 된다, 설탕 대신에 꿀로 해도 된다.

1.우선 루바브를 씻고, 섬유질이 강한 껍질을 벗긴 다음엔 약 5cm 정도로 잘라 놓는다.
2. 계란을 흰자를 분리해 거품을 낸다. 약간의 소금을 첨가

3. 밀가루, 설탕, 버터, 계란 노른자를 섞는다. 2의 흰자 거품을 다 되면 여기 섞는다. 거품이 너무 가라앉지 않게 조심해서.
4. 오븐 용기 좀 넓은것을 준비해 미리 버터를 발라 놓는다. 여기에 3의 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편다.
5, 4에 루바브 자른것을 꽂아 넣듯이 배열.
6. 오븐에 넣고 180°도 에서 40분간 구우면 끝

아주 맛있다! 버터의 부드러움과, 루바브의 신맛이 같이 녹아 아주 감칠맛이 난다.
만일 루바브가 구하기 어렵거나, 계절이 아니거나하면 같은 방법으로 다른 과일로 해도 물론 된다.
좀 새콤한 사과, 자두 같은 것이 잘 어울리는 과일인듯 하다,
체리나 서양배, 산딸기 이런 것도 물론 잘 어울린다.

다음 블로그에 루바브와 오렌지 잼 만들기를 소개할 예정.

코코넛 케이크, 초코렛 코코넛 케이크 만들기: 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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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4/27 05:48 | Food & Drink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살 빠지는 건강식: 오트밀, 초간단요리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 오트밀.
원조는 스코틀랜드라고 한다. 스코틀랜드 국가 음식인 해기스에도 들어가는거 보면 맞는거 같다.
아주 요리가 초간단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이 음식을 먹으면 체중 조절에 효과가 아주 좋은 것으로 되어있다.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슈퍼에 가면 사과맛, 꿀맛 이런거도 많은데, 아주 싼 그냥 오트가 더 좋은거 같다.
아무래도 무슨 향, 무슨 맛 이런거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인공 감미료나 조미료는 식욕을 한없이 끌어당기기 때문에 과식하게 되고, 몸을 붓게 하니 살이 찐다.

오트는 가격이 진짜 싸다. 500그램이면 한 500원 정도의 가격이고, 500그램이면 오트밀을 10그룻 이상 만들수 있다.
여기에 우유를 쓴다고 하면 한 그릇에 한잔이면 되니, 1인분에 한 200원이면 될것 같다.
물로 하면 더 싸다. 가난하게 먹어야 건강하게 산다고 하는데 오트밀이 대표 음식일수 있을것 같다.
오트는 사놓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오트는 유명한 오트 케이크도 있지만, 일반적인 과자나 빵을 만들때 밀가루와 섞어서 하면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아진다.
시리얼이나 독일어권 유럽에서 많이 먹는 뮈슬리(Musli) 에 섞어도 맛있다.

오트밀을 만드는 방법은 진짜 초간단,
냄비에 우유 또는 우유가 위에 부담스럽거나하면 물로 해도 되는데 한컵을 넣고 끓이면서 (우유로 하면 좀 더 고소하긴 하다.)
오트를 한 2큰술 넣는다.(우유에 비한 오트의 양은 개인 취향에도 많이 좌우한다. 묽게 하거나,좀 되게 하거나) 바닥에 쉽게 눌어 붙으니 계속 나무 주걱으로 저어준다.
오트밀 만들때 과일을 같이 하면 달고 새콤해 훨씬 맛이 좋은데, 사과를 얇게 썰어서, 또는 청포도 같은것도 맛있고, 아니면 다른 종류로 호두 같은 견과류도 좋다.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걸쭉 해질때까지 계속 저어주면 끝, 보통 한 10분 정도면 완성이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우유로 할 경우에 우유가 끓기 시작할때 남비가 적으면 갑자기 넘쳐 곤란하게되니 큰 냄비를 권한다.

먹을때는 그냥 먹어도 되고, 취향에 따라 플레인 요거트, 과일, 견과류, 그리고 꿀을 조금 곁들이면 아주 맛있다!!
보통은 뜨겁게 먹는다.
한 친구한테 배웠는데 이 친구는 전날 자기전에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그 다음날 먹는다고 한다,
한번 해봤는데, 오트밀의 입자가 하나하나 느껴지는 힘있는 맛으로 변한다. 역시 해볼만 하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오트밀은 아침식사로도 좋고, 배탈이 났을때 민간요법으로 죽처럼 해먹어도 효과가 있다.

식욕 감퇴하게 만드는 안경: 체중 조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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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4/19 04:15 | Food & Drink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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