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유럽

2009/06/30   유럽을 다르게 이해하는 지도 [1]
2009/05/06   유럽 자동차 여행 가이드> 미쉘린 사이트
2009/02/22   동 유럽 여행: 싼 비행기 Wizz AIR
2009/01/26   유럽의 망가 열풍: 망가 페어, 프랑스 파리
2008/11/11   프랑스 철도 패스 영문 홈페이지 오픈 [2]
2008/10/05   나이키 나막신? 네델란드 [2]
2008/07/24   효자동 멋 카페 MK2 사장의 행방?
2008/06/05   베를린 시내 교통: 관광 [2]
2008/05/13   망가 버전으로 그린 세계 명화
2008/05/12   유럽의 성과 이름 [15]
2008/05/08   유럽의 망가, 만화 열풍 [1]
2008/04/29   독일 고속도로 호텔
2008/04/26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 고속도로, 터널 통행료
2008/04/23   유럽 전통 나무 케이크: 바움 쿠헨 Baumkuchen [3]
2008/04/16   파리-네델란드, 벨기에, 독일: Thalys 열차: 편도 25유로부터
2008/04/08   유럽 식당, 카페에서 금연: 흡연자를 위한 송풍기
2008/03/22   서유럽 여행시 교통비 절약을 위한 조언
2008/01/24   프랑스 여행시 TGV 예약, 좌석 선택 사항 : ID ZAP
2008/01/01   유레일이 안되도 스위스를 빼놓지 말자! 싼 스위스 국철: 1 day travel pass
2007/12/26   더블린 맛집 : 그루얼 Gruel
2007/12/16   XIII, treize 만화 24년만에 완결, 19권: Le dernier round
2007/12/09   프랑스 탈리스Thalys열차. 안트워프 경유역 변경. 기차 여행시 주의!

유럽 자동차 여행 가이드> 미쉘린 사이트


기차나 비행기 같은 공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자가 운전이나, 자전거 여행을 기획한다면
도시간의 최단 거리, 가장 적절한 길은 어느 것일까?
특히 고속도로가 거미줄처럼 복잡한 독일에서 여행을 하려면 이게 좀 어렵다.
이럴때는 미쉘린 무료 가이드를 이용하면 좋다.

http://www.viamichelin.com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되는데.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로 되어있다.
Michelin recommended
Quickest
Shortest
Sightseeing
Economical
Pedestrian
By bike

선택을 하면 비용, 시간 계산도 제법 정확하게 잘 나와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비슷한 다른 사이트, 가이드도 꽤 있는데, 미쉘린 관광 가이드 책이 워낙 유명하고 (맛집을 찾아내고 점수를 까다롭게 메기기로 유명하다)
독일 사이트들 보다는 훨씬 간단하게 되어있어 더 좋은듯

유레일이 안되도 스위스를 빼놓지 말자! 싼 스위스 국철: 1 day travel pass
이글루스 가든 - 세계를 내 발로 돌아다녀 보자

by likenoone | 2009/05/06 19:58 | journey | 트랙백(1) | 덧글(0)

동 유럽 여행: 싼 비행기 Wizz AIR

유럽 여행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같은 서구의 나라들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기차편으로 여행이 쉬운 편이다.
이런 뻔한 나라들말고, 장벽이 무너져 하루가 달라지는 동구권 나라들을 방문하고 싶다면 밤 기차를 타고 가면 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이때는 차터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헝가리 비행기 회사인Wizz AIR 위즈 에어는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한 서구와 동구를 이어주는 여러 노선이 있다.
동쪽으로는 멀게 우크라이나까지, 서구는 영국, 북구인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쪽으로는 크레타 섬까지
가격은 서구의 차터 비행기와는 비교가 안되게 싸다!!
유럽에서 새로 생겨나는 차터 비행기 회사는 우후죽순,
절약하고 싶다면 이런 못 들어본 비행기 회사를 이용해 볼만 하다.
* Aer Lingus
* Air Berlin
* Air Europa
* Air One
* blu-express
* Bmibaby
* brusselsairlines
* Clickair
* CSA
* easyJet
* Flybe
* Flyglobespan
* German Wings
* LOT Polish Airllines
* Meridiana
* Myair.com
* Niki
* Ryanair
* SkyEurope
* Spanair
* Sterling
* SWISS
* Tap Portugal
* Transavia
* TUIfly
* Volareweb
* Vueling
* Wind Jet
* Wizz Air

유레일 패스 말고 싼 유럽 여행 교통편: 차터 비행기편, 기차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9/02/22 20:35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유럽의 망가 열풍: 망가 페어, 프랑스 파리


일전 블로그에서 유럽의 망가 열품에 대해 소개한 바있다.
한발 더 나가 유럽의 젊은이들이 망가 코스프레도 열심히 한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에서 열리는데.
재미나게 즐기는 분위기
2009년에는 2월 7일과 8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www.parismanga.fr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여러가지 오락 프로그램들이 많다.
가라오케, 무술, 콘테스트 등등

아시아의 문화를 서구 젊은이들이 어찌 받아들이는지 재미나다.

유럽의 망가, 만화 열풍
이글루스 가든 - 지구인처럼 살아가기

by likenoone | 2009/01/26 14:29 | culture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프랑스 철도 패스 영문 홈페이지 오픈

프랑스 국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랑스 철도 패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다.

프랑스 철도 패스 공식 사이트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세계의 모든 예비 여행자들을 위하여 영문으로 모든 정보가 제공된다. 이 곳에서 프랑스 국철 패스에 대한 정보와 사용 조건, 패스 소지자들이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정리되어 있으며 더불어 프랑스 열차 별 정보와 사진을 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패스 홈페이지 상에서 자신의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맵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가족여행, 문화유산, 와인, 클러버 등과 같은 테마 별로 지역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동서남부 지역별로도 추천 도시를 볼 수 있다.

원하는 테마/지역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추천 도시 중 가고자 하는 도시를 클릭하면 파리를 기준으로 중간 정차 도시와 기차 이동 정보가 제공되며 더불어 관련 도시에 관한 내용도 함께 볼 수 있다.

(www.francerailpass.com)


프랑스를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기차 여행이다. 넓은 대륙 속에매력적인 도시를 품은 프랑스에서 정차하지 못하는 지역의 풍경을 차창을 통해서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것 또한 프랑스 기차여행의 묘미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초고속 열차 떼제베(TGV) 외에도 다양한 지역 열차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까지도착할 수 있다. 특히 본격적인 프랑스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프랑스 국철 패스와 함께 손쉬운 기차 여행이 가능하다.


프랑스 철도 패스 - 겨울 청소년 할인 프로모션

올해 겨울 청소년을 위한 프랑스 국철 패스 “프랑스 유스 패스”를 25%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본인이 이용하는 기차 첫 탑승 일을 기준으로 만 12세에서 25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특별 할인이 제공되는 프로모션 패스를 구입할 수 있으며, 해당 패스로 2009년 1월 31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파리-네델란드, 벨기에, 독일: Thalys 열차: 편도 25유로부터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8/11/11 10:40 | journey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나이키 나막신? 네델란드

프란다스의 개를 어려서 본 사람들은 네델란드 사람들이 신고 다니던 고무신에 굽이 달린것 같은 디자인의 나막신을 기억할 것이다.
프랑스어로는 Sabot, 네델란드어로는 Klompen, 영어로는 clogs 클로그라고 불리는 이 나무 신발은 사실 유럽 전역에서 많이 신었다.
또각또각 소리를 내는 귀여운 모양의 신발이 실용적인 스니커 등에 밀려 기념품 가게에 터줏 대감이 되었는데,
이 나막신을 좀 다르다!
요즘엔 실용적인 목적이라기 보다는 근성을 보여주는 특이한 디자인의 신발이 많이 나온다.
몇년전부터 건강신발로 크게 유행하는 clogs의 원조도 이 나막신

큐빅 하우스Cubic Houses: 네델란드

by likenoone | 2008/10/05 21:21 | culture | 트랙백 | 덧글(2)

효자동 멋 카페 MK2 사장의 행방?

서울 효자동에 있는 멋지고 깐깐한 카페 MK2.
스타일리시한 잡지 등에 소개가 되어 알려지기 시작했고, 맛난 커피 맛도 인기가 있다.
커피야 웬만한데서 다 마실수 있지만 이런 근사한 분위기는 흔치 않기 때문이겠다.

근데 요즘 재미나게 생긴 이 카페 사장님 이종명씨가 어디갔는지 안보이네?
궁금하다면
현재 이 집의 전문 품목인 빈티지 가구를 수집하러 몇주간 독일에 와 있다.
베를린,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스튜트가르트 등의 독일 대도시들에서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는 중.
조만간 유럽 빈티지 가구의 쇼룸이기도 한 MK2에 근사한 빈티지 가구들이 입고 될 예정이니 구경하러 가 보자!

이종명 전시 아르코 미술관 아마추어 사진 살롱 전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by likenoone | 2008/07/24 16:58 | Food & Drink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베를린 시내 교통: 관광

베를린이 통독된 후에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로 바뀌었다.
겨울은 길고 추워 그렇다고 하고 여름엔 서유럽 다른 도시들보다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아 방문하기가 수월하고, 베를린 사람들이 유달리 친절한것도 사실.
베를린 곳곳에 2차 대전과 냉전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어 생생한 역사를 살고 체험하는 뿌듯함도 새삼스럽다.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은 좀 덜 잘 되어 있는것 같지만, 베를린의 교통은 지하철 (U Bahn, S Bahn), 전철 (M, T), 버스 등이 골고루 밤 늦게까지 안정감있게 다니고 있어 편리한 편.
한번 타는데 2,10유로니까 좀 비싼데 (대신에 2시간동안 여러번 갈아 타면서 쓰는 것이 가능하다) 하루동안 무한정 쓸수 있는 표를 사면 6,10유로로 싸진다.
물론 1주일권, 한달권 이렇게 싸면 더 싸진다.

관광객용으로 나온 표가 있다.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역이나, 공항같은데서 적극 권장을 하는데, 사실 이 표가 별 쓸모가 없다.
박물관등의 입장권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학생이라면 학생증을 보여주면 왠만한데서는 다 할인을 해주니 쓸모가 없는 듯, 위에서 말한 표보다는 값이 꽤 비싸다.

베를린은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먼거리 여행을 할 일이 많다.
다른 도시에는 대개 관광객이 즐겨 찾을 만한 동네가 시내 중심에 모여있기 마련인데, 베를린은 45년동안 두개로 쪼개져 있었고, 재개발이 끝난 동네와 아직 재개발이 안된 동네 등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 상대적으로 크다면 큰 도시를 버스, 지하철 갈아타면 다니다 보면 좀 피곤하기도 하다.
이럴때 마치 유람 관광버스처럼 탈 수 있는 버스가 있는데 번호는 100번과 200번. 베를린은 파리같은 도시처럼 샅샅히 골목마다 구경하는 것이 불가능할뿐더러 드문드문 구경거리가 있어 의의가 없기도 하다.
100번과 200번 버스를 타면 차타고 지나가면서 새로 지은 근사한 건물, 공원, 강가 등 구경 할만한 장소들을 한바퀴 돌면서 볼 수 있다. 주로 2층 버스이니 경치가 더 좋다.
일반 버스 요금과 같으니 권장한다!

히틀러의 지하 벙커: 베를린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8/06/05 16:56 | journey | 트랙백(2) | 핑백(1) | 덧글(2)

망가 버전으로 그린 세계 명화


유럽인들이 망가를 뭐로 생각하느냐를 이 그림을 보면 좀 알 수 있다.
다른거 보다 동그란 얼굴에 엄청 큰 왕방울 눈, 작은 코인듯.
Vermeer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아래 그림은 아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망가 버전


유럽의 망가, 만화 열풍
이글루스 가든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년 동안 ...

by likenoone | 2008/05/13 17:39 | culture | 트랙백(1) | 덧글(0)

유럽의 성과 이름

기독교가 유럽에 전파된 후, 오랜동안 유럽의 이름은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물론 기독교가 전파 되기 이전부터도 유럽에 사람들이 살고있었으니 계승되어오는 이름이 있었겠지만,
유럽 전역의 문화가 기독교화 되면서 여러 나라가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고, 사람들의 이름도 많이 비슷해지고 섞인 것같다.
같은 이름이라도 나라 따라 조금씩 다른 것도 사실이지만 거기서 거기인듯 한것이 대부분인것 같다.
예를 들면 영국에서 윌리엄 William은 독일에서는 빌헬름 Wilhelm, 프랑스에서는 기욤 Guillaume, 미국에서는 짧게 빌Bill에 해당한다. 크리스천 네임, 기독교 이름, 해당하는 성자는 365일에 해당하는 모든 날에 있다.
기독교가 절대적으로 지배해 온 유럽에 새로운 이름이란 것은 그동안 거의 없었는데, 요즘 세상이 달라지다 보니 더러 새 이름이 나온다.
러시아가 공산 혁명 후에 종교적인 전통과 구세력을 몰아내고 근대화, 공산화하면서 건설적인 이름이 새로 많이 생겼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예를 들면 트랙터.
2002년 현재 프랑스에 이케아 Ikea라고 이름 지어진 여아가 3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케아가 무슨 뜻이냐, 어원이 뭐냐고 물어보면 없다가 정답이다.
이케아 사장이 일부러 크리스천 네임도 아니고, 아무 뜻도 없는 이름을 찾다가 지었다고 하는데 …
이케아라는 회사 이름 뿐아니라, 이케아에서 나오는 모든 물건에 이런 뜻을 알수 없는, 그러나 어감으로 보아 어떤 느낌의 물건인지 막연한 이름을 하나도 빠짐없이 붙이고 있다.
사람들이 재미로 이젠 성경이 아니라 딸이 잉태가 된 장소인 이케아를 따라 이름을 짓는 시대라고도 한다.
부자가 아니어도 예쁜 가구를 쓸수 있다라는 윤리를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이케아의 막강함이 느껴진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출신 이름 중에 O'--- , 또는 Mc---이런게 많다. 예를 들면 O'Hara, McDonald 등
누구의 아들, 누구의 손자란 뜻이다.
북구에도 이런 비슷한것이 있는데, 특히 덴마크 사람들 이름을 보면 성이 ---son 이란 것이 많다.
예를 들면 전화기 회사 Ericsson (Eric 이란 남자의 아들이란 뜻).
전통적으로 성이 없었다는 덴마크 사람들이 성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성을 누구의 아들이라는 식으로 쓰기 시작한 것.

근데 덴마크 출신 유명한 영화 감독 라스 본 트리어 Lars Von Trier에서 성은 Von Trier이다.
Von ...이라고 하면 독일식 이름에서 주로 귀족이다.
영주가 있던 봉건 사회에서 Von (어디에서를 뜻하는, 불어에서 De가 붙은 이름도 비슷한 경우) 더하기 동네 이름을 붙인 이름은 그 동네의 영주라던 뜻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이 친구 Von Trier의 본명은 Von 없이 그냥 Trier이다.
근사하고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 자기가 자작한 예명이다.

아이슬랜드 사람들은 하도 드물어(전 인구가 25만명 정도) 잘 안 알려졌는데,
특이하게도 성이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 이런 식이다.
예를 들어 Unnar 라는 이름의 남성이 아들을 나으면
아들의 성은 Unnarson, 딸의 성은 Unnardotir (dottir- 영어의 daughter와 비슷)가 된다.
같은 배의 형제라도 성이 다르다는 특이한 경우이다.
그리고 기혼 여성이 서양의 여느 나라와 달리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는다.
아는 아일슬랜드 부부가 어린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데리고 미국 여행을 갔는데 공항 이민국에서 걸렸다.
왜냐면 이 4명의 성이 모두 다른 까닭에 가족이라는 증명을 할 길이 없어, 혹 성인 2명이 어린이 2명을 유괴하고 있는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받았단 것...

이글루스 가든 - 지구인처럼 살아가기

by likenoone | 2008/05/12 06:32 | culture | 트랙백(1) | 덧글(15)

유럽의 망가, 만화 열풍

유럽 어디서나 조그만 만화책을 읽고 있는 청소년을 만난다.
조그맣다고 토를 다는 이유는 신문 반절만한 큰 유럽 만화책이 아니라, 손바닥 2배만한 일본 망가, 한국 만화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만화시장은 역시 프랑스,
프랑스가 서구의 만화왕국답게 가장 출판이 많고, 한국 만화도 더러 나온다.
독자들이 일본것은 망가, 한국것은 만화라고 알고 있을 정도.
일본, 한국 다음으로 세계 제3의 만화시장이다.
그래봐야, 한국이 일본 시장의 10분의 1규모이고, 프랑스는 한국에 비해 한참 밑이다. 
아키라로 시작한 망가 종류의 뒤를 잊는 순정만화, 드라곤 볼 류,
그리고 좀 황당한 콜렉션도 많은데, 가격이 아주 비싸다.
프랑스어판은 6유로, 영국에선 7파운드나 한다.
아주 고전적인 아톰의 저자 오사무 테츠카Tezuka Osamu는 생전에 300권을 그렸다고 하는데,
최소 100권은 번역 출판이 된거 같다.
각 시립 공립 도서관마다 망가 콜랙션이 꽤 있다.

유럽인들의 망가에 대한 관심은 우선 다른 거보다 폭력성과 에로틱한 면에 대해 개방적인것에 놀라면서 생긴 관심인듯.
또는 아주 반대로 매우 황당하게 순진한 순정 만화류, 서정적이고 조용한 일본 풍도 뭐가 뭔지는 규명하기 어려워 하지만 좋아하는듯 하다.

예를 들면 타니구치도 인기가 많은 작가이다.
타니구치는 프랑스 만화의 귀재 뫼비우스와 코라보로 작품도 냈다.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 망가 버전!

by likenoone | 2008/05/08 22:17 | culture | 트랙백 | 핑백(2) | 덧글(1)

독일 고속도로 호텔

독일의 유명한 아우토반을 달려보는것도 해볼만하다.
일단 기차가 아주 비싼 관계로 2명 이상이라면 자동차가 당연히 싸다.
다른 나라들처럼 고속도로 통행료를 안내니 더 싸다.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하루 여행이 아니고 행선지가 멀어 호텔에 묵을 때. 어디 중간 도시의 시내까지 들어가 여관에 가도 되지만, 뭐 그냥 잠만 자고 다음 날 떠나는 수도 있다.
이럴땐 그냥 시내 외곽에 있는 여관촌에서 자는 것도 방법이다.
옛날에는 변두리 동네에 밤에 도착하면 찜찜하기도 하고 무섭기까지 했는데, 요즘엔 이런 여행자를위한 여관촌이 깨끗하고 설비를 잘해 다시 열고 있다.
Etap, ibis, B&B 같은 체인 호텔들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내처럼 주차 걱정할 필요 없고,
그 다음날 가던 길 대로 가면 되니 훨씬 절약이 된다.
가격은 좀씩 다르겠지만 물론 시내보다 한 50%는 싼것 같다.
1인당 35에서 45유로 정도 인듯, 2인 이상이라면 약간의 추가요금 정도.
아침 식사는 보통 한 7유로 받는다.

이런 호텔은 늦게 도착하면 신용카드로 코드를 받아 열쇠 없이 코드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아니면 저녁 7시경 전에 전화를 걸어 코드와 방 번호를 받는 것도 방법.
방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딸려있고, 텔레비젼과 간단한 유선방송, 그리고 무선 인터넷도 가능하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바로 고속도로 앞에 있다. 신식이 관계로 창을 닫으면 차소리는 잘 안들리니 걱정 없다.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 고속도로, 터널 통행료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8/04/29 04:39 | journey | 트랙백(1) | 덧글(0)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 고속도로, 터널 통행료

오스트리아에 자동차로 입국하려면 고속도로 통행료를 낸 증명인 Vignette 비녜뜨를 미리 구입해 차창에 부착을 해야하는데, 옆 나라의 국경근처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구입할수 있다.
10일권, 2달권 그리고 1년권이 있다.
옆나라 스위스도 비슷한 식인데 오스트리아가 훨씬 비싸다.
10일권은 8유로 가량, 2달권은 23유로 가량 (스위스 1년권과 비슷한 가격.) 그리고 1년권은 80유로 가량한다.

스위스처럼 오스트리아도 산이 많다.
산이 많은 지역을 자동차 여행을 하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터널을 통과하게 되는데, 터널비는 또 따로 받는다.
300미터 짜리 같은 짜투리 터널은 안받지만 몇 킬로 이상인 터널에는 톨 게이트가 있다.
4,50유로, 7,50 유로 등 저렴하지는 않은데, 아주 아름다운 산지방을 널널하고 쾌적하게 여행하는 기분이 있다.
여기 사진의 고속도로는 A8번,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서 오스트리아 그라츠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만년설이 쌓여있는 큰 산밑에 터널이 지나간다.
이 산을 통과하고 60KM 정도 가면 Graz 그라츠에 다다른다.

알프스 파노라마 구경은 쥬라 산맥에서 한다! Weiss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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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4/26 06:04 | journey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유럽 전통 나무 케이크: 바움 쿠헨 Baumkuchen


유럽 전역에서 볼수있는건데, 나무 케이크 Baumkuchen 라고 부르는게 있다. 영역하면 Tree Cake 정도 되겠다.
바구니에 담아 팔고 다니는 헝가리 소녀를 꼬셔서 맛을 봤는데, 맛은 한국서 기름에 튀겨주는 도너츠 비슷하다.
설탕을 나중에 한번 듬뿍 뭍힌거도 그렇고, 버터 맛이 기본이고, 코코넛 맛도 있다.

맛은 뭐 별게 없지만 모양은 아주 특이하다. 속이 비어있어 나무 껍질 같다고 나무 케이크라고 부르는거 같다.
어떻게 만드는가 봤더니 속을 비게 만들수있는 장치가 있다.
독일에도 바움 쿠헨 baumkuchen이 있다.
헝가리 것에 비해 역시 독일답게 아주 모양이 일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 그래 높이도 한 1미터까지도 가능하다.
겉모양은 동글동글하지만 속을 비게 만들고 겉에는 설탕 또는 초코렛을 듬뿍 묻힌다.
뤽상부르그나 리튜아니아, 폴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볼수 있고, 요즘엔 축제, 예를 들면 결혼식에 등장하는것 같다.
이렇게 나무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는 민속적인 뜻이 있을 듯. 숲에 의지해 살아온 토템 문화 비슷한 전통의 연장인것이다.
여기 사진의 좀 심한 변종은 좀 먼나라 리튜아니아와 스웨덴 나무 케이크.

자허토르테, Sacher Torte, 비엔나 유명 초코렛 케이크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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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4/23 06:18 | Food & Drink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파리-네델란드, 벨기에, 독일: Thalys 열차: 편도 25유로부터


프랑스 고속 기차 탈리스 Thalys 열차는 파리와 독일(아헨, 또는 쾰른까지)
파리-네델란드 (암스테르담), 파리-벨기에 (브뤼셀, 안트베르프, 리에쥬) 사이를 연결하는 빠른 기차이다.
파리-브뤼셀 간은 1시간이 채 안되는 편리한 기차,

인터넷 미리 예약하면 편도로 25유로 부터 가능하다고 뉴스레터를 받았다.
정상 요금은 파리-쾰른 사이가 90유로 정도 하니 할인이 많이 되는 가격이다.
2등석만 예약이 가능하고, 몇자리를 싸게 우선 파는 것이니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14일전부터 판다)
일단 예약을 하면 바꾸거나 환불은 안된다.

프랑스 탈리스Thalys열차. 벨기에 안트베르펜 경유역 변경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8/04/16 07:12 | journey | 트랙백(1) | 덧글(0)

유럽 식당, 카페에서 금연: 흡연자를 위한 송풍기

골초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드디어 공공장소 금연, 독일도 금연!
독일은 웃기게 한군데 예외를 만들었는데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의 뮈헨에서는 허용한다고 한다.

현재로는 오스트리아만 카페, 식당에서 흡연이 허용되고 있다.

사진은 프랑스에서 금연을 시작할 무렵에 나온, 카페에서 흡연이 가능하게 강력한 송풍장치,
옛날에 미장원에서 쓰던 머리 말리는 기계 비슷한데, 우아하게 커피를 놓는 자리가 있다.

이글루스 가든 - 다양한 디자인 자료를 공유하자!
3355: 미술

by likenoone | 2008/04/08 05:59 | culture | 트랙백 | 덧글(0)

서유럽 여행시 교통비 절약을 위한 조언


-시내 또는 같은 티켓 존에서 하루에 3회 이상 뭘 탈 예정이면 무조건 1일 티켓을 사라.
싱글 티켓이면 갈아탈 때도 새 표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행선지까지 표가 몇장이나 필요할 때도 있다.
혹 잘못 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지하철이 아닌 전차나 버스를 탄다면 이런 일이 꽤 자주 일어난다.
유럽의 스위스나 독일의 일부 도시, 네델란드처럼 싱글 티켓으로 1시간, 2시간 동안 아무거나 타도 되는 나라의 경우는 다르지만...

1주일이상 체류할 경우는 1주일 티켓이면 물론 더 싼데, 사는 날부터 1주일인 경우와, 일요일부터 1주일인 두가지 경우가 있으므로 사기할 전에 물어보라. 아니면 도시에 따라 36시간 72시간 이런 표도 있다.
가족 여행을 한다면 주말에는 가족 요금으로 다닐 수 있는 도시도 있다.
물론 훨씬 저렴.
도시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영제국은 싱글티켓 가격은 1,20 파운드 부터, 그리고 1일권은 3파운드 부터.
프랑스 파리나 다른 여러 도시에서 지하철, 버스를 탈수 있는 표를 10장 단위로 파는데 이게 한장씩 사는것 보다는 싸다.
근데 현지 지리를 잘 모르고 관광객으로 갔으면 많이 돌아다니니까 1일권이 더 나을수도 있다.

-아일랜드,스코틀랜드에서 버스나 기차를 탈때 왕복할 예정이면 꼭 왕복표를 사라.
왜냐면 보통 편도가격의 한 15-20%만 더주면 왕복표를 살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에서 도시간 이동을 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역시 버스이다.
아주 미리 싼 비행기편을 구입하면 얘기가 다르지만, 그냥 사려면 교통비가 아주 비싼데가 유럽인데 버스비는 좀 다르다.
예를 들면 학생도 할인 오슬로-스톡홀름 버스비는 약14유로 밖에 안한다.
다른 물가에 비하면 거의 거져라고 할수있다.
학생 할인은 나라마다 다른데 보통 서유럽에서는 만 26세까지만 할인을 해준다.
인심이 좋은 스칸디나비아의 경우에는 나이와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다른 교통수단인 지하철, 기차 등 보다 보통 버스가 월등히 싸다
(파리의 에어 프랑스 버스는 빼고)

-관광객이 많은 도시에서는 교통비와 박물관 입장료 등을 묶어서 많이 파는데, 이런건 유용하지 않은 듯.
왜냐면 여기 들어가 있는 박물관이 시시할때가 많고, 다른 재미난 동네과 거리가 멀고 등등.
그리고 무슨 박물관을 아무리 구경할것이 많아도 하루에 4, 5군데씩 방문을 하겠는가?

-유레일 패스를 쓰는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 기차표를 사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경우에, 어떤 나라에서는 기차표가 있으면 출발 도시와 도착 도시의 시내교통을 무료로 쓸수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기차표 앞 또는 뒤에 명시가 되어있다.

결론 아닌 결론:
유럽은 작은 땅에 여러 민족이 여러 나라를 이루며 살아온 동네라, 규칙과 제도가 아주 다양하고도 상대적으로 복잡하다.
유럽 통합을 해서 많이 다니기가 쉬워졌지만 아직도 처음으로 어디에 도착하면 좀 애를 먹는다.
교통의 종류도 "시내" 안에서도 버스, 지하철, 전차,기차, 패리, 리프트, 케이블카 또는 케이블 보트까지 다양하다.
1일권이라고 샀는데 버스만 되고 지하철은 안되는 수도 있고, 버스 회사마다 따로 패스를 만들어놔서 사고 보니 일정 회사 버스만 타야하는 경우도 있다.
여행을 할때는 매일매일 어디를 가기 때문에 작은 버스 요금이나 갈아타기 같은것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멀리 갔으니 그러려니하고, 따지고 보면 푼돈이니 너무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알뜰하게 다니자.

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 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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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3/22 04:19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프랑스 여행시 TGV 예약, 좌석 선택 사항 : ID ZAP

전에 TGV  예약을 싸게 하는 사이트 idtgv 를 소개 했다.
한가지 덧붙일 얘기. 좌석 예약할때 2가지 선택 사항이 있는데 하나는 IDZEN, 말그대로 선 하듯이 조용이 여행하는 좌석,
또 하나는 IDZAP 이라고 쉽게 말하면 놀면서 가는 좌석이다.
구내 매점에서 DVD 플레이어와 DVD를 빌릴수 있고, 게임기도 빌릴수 있다 (둘다 유료임),
그리고 카드도 빌릴수 있으니 친지들과 같이 여행한다면 이걸 빌려다 편안하게 좌석이 앉아 놀면서 가는 여행도 나쁘지 않다...
싼 표는 정해진 좌석 수에서 싼거부터 팔고 요금이 점점 올라간다.
하지만 어쨌거나 역에 가서 아주 오랜 시간 줄을 서고 나서 제 요금 내고 사는 것보다 훨씬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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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1/24 00:24 | journey | 트랙백 | 덧글(0)

유레일이 안되도 스위스를 빼놓지 말자! 싼 스위스 국철: 1 day travel pass

유레일 패스 말고 싼 유럽 여행 교통편: SBB스위스 국철.
유레일 패스로 여행을 하면 해당 구간이 아니라고 스위스를 빼기 쉽다.
근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인 스위스를 놓치면 멀리까지 갔는데 아깝다.
스위스 프랑이 유로에 비해 요즘 참 싼 관계로 전보다 물가가 덜 비싸게 느껴진다.
스위스 국철은 아주 정확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위스 사람들은 왜 프랑스나 독일, 이태리같은 주변 나라에서 기차 시간을 못 마추는지 이해를 못한다.
산이 많은 나라인데 용케 구비구비 기차길을 잘 놔, 아주 경치 좋은곳을 기차를 타고 편하게 방문 할수있다.

그건 그렇고 스위스 국철 SBB에서 특별 요금을 많이 제안하는데 그중 가장 할만한 것은 아마 1 day travel pass일듯 하다.
103 스위스 프랑. 이건 아침 9시부터 하루 종일 스위스에서 어떤 기차, postBus도 계속 탈수있는 제도.
맘만 먹으면 이걸로 유명한 St.Moritz 생 모리츠나 MattaHorn 마타 호른이 있는 제르마트Zermatt 를 방문할수 있다.
알프스는 역시 아름답다!
물론 알프스를 프랑스나 이태리 오스트리아에서도 볼수 있지만 확실히 스위스 식의 아기자기 함이 주는 분위기와는 좀 다른 기분이다. 어디서 떠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네바, 쥐리히, 베른, 바젤 이런데서 떠난다고 가정하면 왕복도 할 수 있고 (편도 3-4시간 걸린다. 요새 제르마트까지 1시간이 단축되었다), 주변 다른 나라로 국경도 넘을수 있다.
http://mct.sbb.ch/mct/en/reisemarkt/billette/tageskarten.htm 에 보면 잘 나와있다,
이거 말고도 겨울엔 스키장을 할인해서 파는 표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니 연구해 볼만 하다.
sbb.ch를 보면 영문으로 된 사이트도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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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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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8/01/01 19:43 | journey | 트랙백 | 핑백(2) | 덧글(0)

더블린 맛집 : 그루얼 Gruel

더블린은 아름답고도 재밌고도 복잡한 동네이다.
아일랜드에 가면 생각보다 아주 작은 것에 놀란다. 나라도 작고, 사람도 얼마 안되고, 도시도 작고 집들도 아주 작고...
근데 이 작은데서 유명한 사람이 하도 많이 나와 또 놀란다.
제임스 조이스가 쓴 소설 율리시즈를 사람들이 또 읽고 읽고 분석하고 해석이 맞다 틀리다 몇십년째 하고 있는것도 이 도시에 가면 이해가 간다.
일단 2가지 말을 쓴다.(영어와 겔릭)
여러가지 생각과 2가지 말과,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지지고 볶고 뒤집고 해석하고 타협하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동네이다.

서유럽이지만 제 3세계로 참 오랜동안 가난하게 산 나란데 요즘들어 아주 잘 나간다.
영국의 경제 부흥의 영향인지, 미국과 영국 사이에 껴서인지, 또는 유럽 통합으로 개발을 열심히 하는지 또는 이런 요소들이 다 작용하는지 몰라도 엄청 개발을 한다.
아는 사람들은 아일랜드가 하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바뀌니 더블린 특유의 아름다움이 다 사라지기전에 빨리 가보라고 한다.

아일랜드는 사실 먹는 것에는 좀 많이 빠진다,
유명한 맥주회사 기네스가 엄청 큰 규모로 버티고 있으면서 온갖 일에 다 나서 협찬을 하고 있는 굴지의 거대 기업이지만 음식이라고 하면 뭐? 딱히 근사한 것이 잘 생각이 안난다.
그래 영국문 들어서면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가면 맛난것 먹을 것은 아예 포기할 생각까지도 한다.

근데 더블린에 간다고 하면 사람들이 아주 적극 권유하는 식당이 있다!
근데 이름이 Gruel 이다. 뭐냐면 미음이나, 뭐 잘해봐야 오트 밀정도, 또는 군대나 감옥 같은데서 형편없는 단체식사로 주는 뭐 이런 꿀꿀이 죽을 말한다.
근데 이런 좀 괴상한 이름의 식당이 아주! 맛있는 맛집으로 되어있다.
어디 있는가 하면 더블린의 오래된 동네인 Temple Bar에 있다.
하도 펍과 바가 많은 동네라 Temple Bar라고 하면 바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지역 이름. 여기 가면 좀 허름한 건물 1층에 G라고 입간판을 써 붇인 집인데 여기, 하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니 금방 찾을수 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좀 섞은 퓨전이다.
감자요리에 샐러드, 이태리 그노키에 역시 샐러드 얹고 치즈 가루를 얹은...
요즘 아주 잘나가는 나라인 아일랜드의 분위기를 한눈에, 한입에 맛볼수있다.
섬세하고 맛깔스럽다라기 보다 푸짐하고 인심좋고 뭐 그런 분위기다. 주소: 67, Dame Street, Dublin 2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by likenoone | 2007/12/26 09:37 | Food & Drink | 트랙백 | 덧글(0)

XIII, treize 만화 24년만에 완결, 19권: Le dernier round

24년동안 인기리에 연재되던 13, XIII,treize 이 금년 19권으로 완결되었다.
형제인 미국 대통령 2명을 암살한 CIA 비밀조직의 인물,
총상을 당한채 발견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인물,
15개의 이름으로 활약한 그의 사고전 신분이 밝혀지나 그가 누군지는 확실하지 않고 결국  쇄골에 문신된 숫자 XIII로 13이라 불리는 사람...
여기 까지 들으면 케네디 암살사건, 영화 Bourne Identity 본 아이덴티티 등을 떠올리기가 쉬울 것이다.
벨기에의 만화 작가 W.Vance와 J.Van Hamme 듀오가 남들어낸 흥미진진한 구성과 등장 인물들의 탄탄한 성격등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컬트 만화작품이 되었다.
남미 카스트로 정부와 아일랜드IRA 까지 망라하면서, 주로 미국의 정치와 권력구조를 둘러싼 음모를 다루는 이야기는 흥미진진 하면서 유럽에서 어떻게 미국을 보고 있는지 한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XIII는 네델란드어와 프랑스어 판이 있다. 참고로 프랑스는 세계에서 일본, 한국 다음으로 만화시장이 큰 나라이다.
뫼비우스같은 유명한 프랑스인 작가들도 많지만 유럽 만화시장의 주요산지는 역시 벨기에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만화 TINTIN도 부뤼셀에서 나온 작품.

by likenoone | 2007/12/16 19:11 | culture | 트랙백 | 덧글(0)

프랑스 탈리스Thalys열차. 안트워프 경유역 변경. 기차 여행시 주의!

프랑스와 독일, 벨기에, 네델란드를 연결하는 프랑스 국철 고속열차 탈리스Thalys가 벨기에 제 2의 도시 안트워프 Antwerp (Antwerpen: 네델란드어, Anvers: 프랑스어)의 경유역을 변경한다고 한다.
2007년 12월 9일부터.
원래 Thalys는 안트베르프의 Berchem 역을 이용했는데 막 보수공사를 끝낸 중앙역으로 변경한다는것!
이 두역의 거리가 꽤 멀고 안트베르프 중심은 언제나 교통 체증이 있는 관계로 주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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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kenoone | 2007/12/09 02:41 | journey | 트랙백(1)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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